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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 2분기 매출 62억 유로 및 순이익 16억 유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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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 푸케 CEO "이머전 장비 매출 증대가 긍정적인 결과 견인해"


ASML이 17일인 오늘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ASML은 2분기에 순매출 62억 유로, 매출 총이익률 51.5%, 당기순이익 16억 유로를 달성했다. 2분기 예약매출은 EUV 25억 유로를 포함해 56억 유로를 기록했다. ASML은 오는 3분기 순매출을 67억~73억 유로, 매출총이익률 50%~51%로 예상했다. 


지난 4월 취임한 크리스토프 푸케(Christophe Fouquet) ASML CEO는 “ASML의 2024년 2분기 순매출은 전망 범위 상단인 62억 유로를 기록했고, 매출총이익률은 전망치를 웃도는 51.5%였다. 이머전 장비의 매출 증대가 이러한 결과를 견인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프 푸케 CEO는 “지난 여러 분기와 마찬가지로 전반적인 반도체 재고 수준이 지속해서 개선되고 있다. ASML은 로직과 메모리 고객사 모두에서 리소그래피 툴 활용 수준이 추가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본다. 거시 환경으로 인한 시장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올해 하반기에도 업계 회복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ASML은 2024년 3분기 순매출 67억~73억 유로, 매출총이익률 50%~51% 달성을 전망하며, 연구개발비(R&D)와 판매관리비(SG&A)는 각각 약 11억 유로와 약 2억9500만 유로로 예상한다. 2024년 전체 전망은 변함없다. ASML은 2024년을 생산 역량 확대와 기술 측면에 투자를 지속하는 전환기로 본다. 현재 다른 시장 부문에 비해 AI 분야가 강력한 발전 양상을 보이며 산업계의 회복과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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