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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AI 이식’ 스위프트 고 14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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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CPU ‘인텔 코어 울트라 5’ 탑재...코파일럿, 에이서센스 키 등도 담아

 

에이서가 인공지능(AI) 기능이 적용된 스위프트 고 14를 출시했다.

 

스위프트 고 14는 AI와 아크 그래픽(Arc Graphics)이 적용된 인텔 코어 울트라 5 125H CPu 기반 프리미엄 라인업 랩톱이다. 14코어 18스레드와 스마트캐시 18MB로 설계된 CPU를 통해 효율적인 멀티태스킹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면은 16:10 비율의 WQXGA+ 해상도를 갖춘 1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 디스플레이는 최대 주사율 120Hz, 최대 밝기 400니트, 색상 sRGB 100%로 설계됐다. 특히 멀티 컨트롤 터치패드를 장착해 사용자 편의성을 기대할 수 있다.

 

외부는 14.9mm 두께와 콤팩트한 크기로 구성됐고, 1.32kg의 무게로 휴대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180° 힌지를 적용해 다수 인원이 함께 화면을 공유하는 데 최적화됐다.

 

이 밖에 마이크로소프트 AI 서비스 ‘코파일럿(Copilot)’와 PC 제어 시스템 ‘에이서센스(Acersense)’를 지원하는 단축키를 키보드에 이식해 직관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고해상도 QHD 카메라를 담아 에이서의 AI 기술 ‘에이서 퓨리파이드 뷰(Acer Purified View)’을 활용할 수 있다.

 

웨인 니엔(Wayne Nien) 에이서 코리아 대표는 “스위프트 고 14는 AI 기술과 향상된 사용자 경험으로 솔계돼 광범위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요구되는 멀티태스킹에 강점을 발휘할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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