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코리아는 ‘2024 올해의 구글 클라우드 기술 파트너 어워드(2024 Google Cloud Technology Partner of the Year Awards)’에서 보안 분야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포티넷은 구글 클라우드 기반 환경의 고객들에게 일관된 지능형 엔터프라이즈 보안을 제공한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양사의 고객들은 다음과 같이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을 통해 다양한 솔루션의 이점을 누리고 있다.
포티넷은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강력한 보호 기능을 제공하며 포티웹(FortiWeb), 포티데브섹(FortiDevSec) 등의 솔루션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전체 수명주기를 보호한다. 구글 클라우드와 원활히 통합되는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인 포티웹은 가상머신(VM) 및 구글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폼 팩터로 제공된다.
최근 포티넷은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 보안과 관련된 혁신적인 솔루션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쓴 만큼 지불하는 Pay-As-You-Go 과금 모델을 발표했다. 또한 포티웹에는 API 보안이 포함되어 있어 ‘Apigee’와 같은 구글 클라우드 도구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포티넷은 인프라 보안과 관련하여 새로운 위협을 발견하고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업계 표준을 충족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포티넷의 혁신적인 접근방식을 통해 구글 클라우드 사용자들은 클라우드 환경에 원활히 통합되는 최신 보안 도구와 기능에 손쉽게 액세스할 수 있다.
포티게이트 VM(FortiGate VM)을 배포하는 경우, 사용자들은 포티넷 보안 패브릭 플랫폼 전반에서 일관된 운영체제(FortiOS)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미 사용 중인 도구를 사용하여 구글 클라우드에서 포티넷 솔루션을 관리할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일관된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을 적용할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의 글로벌 에코시스템 채널 총괄 케빈 이치프라니 부사장은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드는 파트너사들이 고객에게 제공한 혁신적인 영향력과 가치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라며 “지난 한 해 동안 고객의 성공을 지원한 공로로 포티넷을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다”고 전했다.
포티넷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인 존 매디슨 수석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단일 운영체제인 FortiOS를 기반으로 포티넷 보안 패브릭 플랫폼 전반에서 포티넷 솔루션과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가 원활하게 통합됐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포티넷은 클라우드 보안 혁신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서 수많은 IT 팀이 조직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