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 및 애플리케이션 기반 작업자·관리자 간 점검 업무 공유
엘에스엠케이가 기계설비 성능점검 플랫폼 ‘블루멘토’를 출시했다.
블루멘토는 웹·애플리케이션 기반으로, 국토교통부 기계설비법 제16조의 유지관리 기준에 적합한 기계설비 성능점검이 가능하다. 성능점검을 수행하는 작업자와 관리자는 블루멘토를 통해 양식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이어 관리자는 작업자에게 점검지를 할당해 작업 내용을 실시간으로 열람한다. 이를 통해 작업자 및 관리자는 서로 간 업무를 시스템화해 관리 가능하다.
엘에스엠케이 관계자는 블루멘토 사용 업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 업체에 따르면 블루멘토를 도입한 후 업무 효율성 및 인건비 감소 효과를 봤다”며 “1인 1일 한 개의 보고서를 출력한 기존 시스템 대비 블루멘토 서비스 도입 후 1인 1일 세 개의 보고서 출력이 가능하졌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