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첫 선정 이후 통산 6회 달성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원동력”
DX 자동화 솔루션 및 로우코드 기술 업체 이노룰스가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청년층의 중소 및 중견기업 인식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기획한 정책이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기업을 선정하고 있는데, 올해는 533개사가 선택됐다. 특히 고용노동부는 올해부터 인증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확대했다.
이노룰스는 지난 2018년에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첫 선정된 이래 또다시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대상으로 뽑혔다. 이노룰스는 이 배경으로 근로자 중심의 복지 정책을 꼽았다. 이는 ‘일 7.5시간 근무’, ‘안식 휴가제 시행’, ‘사유 없는 연차 사용’, ‘기념일 휴가’, ‘복지몰 포인트 제공’, ‘패밀리 데이’, ‘동호회 활동 지원’, ‘10년 근속수당 지급’, ‘유료 건강 검진 지원’, ‘카페테리아 운영’, ‘남녀 휴게실 운영’, ‘속초 휴양소 운영’, ‘인재 채용 추천금’ 등이다.
김길곤 이노룰스 대표는 “이노룰스는 미래 디지털 전환의 시대를 이끌 청년들과 동반 성장하기 위해 복지 정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라며 “이번 5년 연속 선정은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원동력으로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