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스텍이 진단하는 프레임 그래버의 현재, 그리고 전망을 논하다
제조 영역에서 발생하는 불량은 산업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하는 숙제다. 제조 산업은 불량률을 줄이기 위해 고도화된 기술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작업을 지속 수행 중이다. 제조 산업에서 불량률 제로는 실현될 수 있을까?
여기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기술이 바로 머신비전이다. 머신비전은 인공지능(AI)과 카메라, 센서, 조명 등 포착에 활용되는 요소가 만나, 기존 작업자가 눈으로 수행하던 불량 검출 작업을 대신한다.
프레임 그래버(Frame Grabber)는 머신비전의 필수 구성요소로 활용되는 장치다. 이 장치는 카메라를 통해 포착된 이미지를 디지털 영상으로 변환해 보관하는 이미지 처리 기능의 기본 개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머신비전의 미래를 점칠 때 거론되는 주요 기관 중 하나다.
미신비전의 핵심 장기 프레임 그래버. 현재 어디까지 왔고, 어떤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지 알아본다.
이달 5일 14시부터 한 시간 동안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머신비전 프레임 그래버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웨비나가 펼쳐진다. 이날 웨비나는 머신비전 솔루션 업체 화인스텍이 프레임 그래버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정보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우진 화인스텍 팀장은 프레임 그래버의 인터페이스부터 적용 분야, 추후 전망까지 프레임 그래버 전영역에 걸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웨비나 사전등록은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203)에서 진행 중이며, 웨비나 및 설문 참여자에 한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구성됐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