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배너

씨큐비스타, 판교 신사옥으로 확대 이전...“사업 강화할 것”

URL복사

 

씨큐비스타가 '한국의 실리콘밸리' 성남시 판교 소재 신사옥으로 본사를 확대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본사 확대 이전은 조달청 공공시장 및 수출 수요가 늘어나 연구개발 인력과 영업, 지원 인력을 확충하기 위함이다.

 

씨큐비스타는 업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위협헌팅 시스템 '패킷사이버(PacketCYBER)'와 NDR·FDR 원천기술을 보유한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한국 및 일본의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국가기관 등에 채택돼 최고의 보안솔루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패킷사이버는 씨큐비스타가 독자 개발한 차세대 NDR·FDR 기술을 접목시켜, 시스템 전반에서 실시간으로 해킹 공격 행위를 찾아 제거하고 모든 파일을 추출·분석·탐지하는 강력한 NDR·FDR 기반 보안솔루션으로 손꼽힌다.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 1등급을 획득했고, 국내 최초 위협탐지 및 대응 플랫폼으로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돼 있다.

 

씨큐비스타는 "패킷사이버가 높은 수준의 보안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고 편리하게 지능형 위협을 관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 보안 플랫폼으로, 조달청을 통해 공공 보안 시장에 진출한 후 관제센터나 공공분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패킷사이버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 인력과 영업·지원 인력을 확충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보안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IT 메카인 판교로 확대 이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