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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플랜-다쏘시스템, 프로세스 효율 향상 위한 기술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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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신은 제조업체들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스템 및 종단간 데이터를 네트워크로 연결해야만 실현할 수 있다.

 

이에 지난 4월, 이플랜과 다쏘시스템은 양사 고객들의 프로세스 효율을 향상하기 위해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이플랜과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간의 인터페이스 확장에 주력할 방침이며, 목표는 제품 개발 과정에 전기공학과 유체동력 기술을 완벽하게 통합하는 데 있다.

 

이플랜 및 시데온의 CEO인 세바스찬 사이츠는 “양사 플랫폼 간의 양방향 인터페이스를 통해 고객들의 프로세스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며, “ECAD, ERP, PDM과 같은 모든 시스템이 양방향으로 연결되면 사용자는 경계영역을 넘어 자유롭게 작업을 수행하고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 유로센트럴 매니징 디렉터인 도미닉 쿠르타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버추얼 트윈 생성 및 자산화에 기반한 총체론적 제품 개발 방식으로 새로운 차원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공동의 고객들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양방향 인터페이스는 수많은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고객들이 새로운 협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양사의 파트너십은 향후 수개월 이내에 더욱 확장될 예정이다. 현재 두 회사는 PLM 3D익스피리언스 커넥터(3DEXPERIENCE Connector) 인터페이스를 더욱 최적화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 디지털 제품 개발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또한 엔지니어링 협업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공동 데모 환경을 구축하고, PLM 클라우드 환경에 비디오 및 샘플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객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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