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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 AI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AI 기술과 현장 적용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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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등록] 최신 AI MCU 개발 트렌드와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5/14, 코트야드 판교호텔 8층)

 

소속 AI 개발자가 개발한 기술과 적용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 및 전시


포스코 그룹사 소속 AI 개발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포스코DX AI 개발자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7일, 포스코DX 판교사옥에서 개최된 컨퍼런스는 포스코DX 소속 AI 개발자들이 자체 개발한 AI 기술과 현장 적용 사례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전시 및 시연함으로써 관련 기술을 제철소, 건설, 이차전지 소재 생산현장으로 확산을 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포스코홀딩스를 비롯해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플로우, SNNC, RIST 등 그룹주요 계열사 소속 AI 개발자들과 도메인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 크레인 눈을 뜨다! (선재크레인무인화를 위한 AI 기술 적용) ▲ 당신의 화물을 책임집니다 (적재량 추정을 위한 Depth estimation & enhancement 기술) ▲ 비전(Vision) 기술과 제어의 만남 (원료 장입패턴 분석을 통한 제어 연동) 등 산업AI 응용기술에 대한 18개 사례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와 함께 ▲ AI 3차원 선재 인식 및 크레인 자율제어 시연 ▲ AI 기반 주편형상 인식 및 이상탐지 모니터링 등 8개 기술에 대한 전시와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포스코DX 기술연구소 윤일용 상무는 “포스코DX는 AI와 OT 기술의 융합, 의사결정 도구로서의 AI 기술, AI 개발/운용 원가 최소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 설명하면서 “이번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그룹 소속 AI 개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성공사례를 사업현장으로 확산하는 기술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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