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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 아웃도어 수요 힘입어 전년 대비 2.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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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6월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2.5배 이상...상반기 전체 2배 이상 급증

 

삼성전자가 포터블 빔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의 캠핑 시즌(3~6월) 누적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더 프라스타일은 상반기 전체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여 작년 1월 예약 판매 첫날부터 완판 행렬을 기록했던 출시 초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인기몰이의 비결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캠핑과 차박 등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수요와 더 프리스타일의 뛰어난 휴대성과 자유로운 활용성이 맞아떨어진 것으로 봤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더 프리스타일과 함께 더욱 새롭고 특별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업종과의 이색 콜라보레이션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해 9월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 함께 선보인 한정판 패키지는 2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했으며, 또한 지난 6월에는 기아자동차 SUV EV9과 협업한 '더 프리스타일 EV9 에디션'을 공개한 바 있다.

 

'더 프리스타일 EV9 에디션'은 전용 스킨으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EV9과 일체감 있는 디자인은 물론 EV9에서 바로 충전도 가능해 차박을 위한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더 프리스타일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여름 어디서나 자유로운 휴대성과 남다른 활용성으로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 더 프리스타일과 함께 한층 더 즐거운 휴가를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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