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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EPTK 2023서 열화상카메라·전기 측정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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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국제전기전력전시회(EPTK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전력 분야 기술 트렌드와 혁신적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기전력 산업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테스토코리아는 신개념 핸디형 열화상카메라 testo 883을 주축으로 testo 868, testo 872 및 캠코더형 열화상 카메라 testo 890과 비접촉식 전압 검지기 testo 745, testo 750, testo 755, testo 760, testo 770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전기 측정기 제품을 소개한다. 

 

부스 내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참가자들이 배전반, 냉동 제품 등을 직접 촬영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시연 공간도 운영한다. 27일에는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오후 1시부터 1시 40분까지 '열화상 카메라 사용법 및 적용 분야'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대표 제품인 testo 883은 최고의 화질과 40mK 미만의 열감도(NETD)를 지원하는 신개념 열화상카메라로 320x240 픽셀의 적외선 해상도를 지원하며, 카메라에 내장된 'SuperResolution' 기술을 통해 해상도를 640x480 픽셀까지 확대할 수 있다. 

 

또한 'SiteRecognition' 기술이 탑재돼 측정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열화상 이미지를 정확한 측정 대상에 자동 배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사한 측정 대상을 여러 번 촬영할 경우 검사 이후에 이미지들을 수동으로 배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사용자의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아울러 testo 883은 건축물 에너지 컨설팅 시 열화상 이미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분석해 전문적인 보고서를 만들 수 있는 'testo IRSoft' 소프트웨어를 무료 제공한다. 'testo ScaleAssist' 기술을 탑재해 내부 온도와 외부 온도의 입력 이후에 열화상 카메라의 스케일을 최적의 설정으로 조정해 정확한 단열 성능에 대한 파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보다 확실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다. 

 

사용자들은 'testo Thermography' 앱을 통해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하고 스마트폰, 태블릿 상에서 다른 동료들과 열화상 이미지를 손쉽게 공유 및 빠르게 분석할 수도 있다.

 

강치성 테스토코리아 세일즈 매니저는 "올해 21회를 맞이하는 국제전기전력전시회를 통해 신개념 열화상카메라 제품군과 비접촉식 전압 검지기 제품군 등 산업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제품 라인업을 자세히 소개할 것"이라며 "참가자들은 부스 내 마련된 시연 공간에서 직접 제품을 촬영하고 체험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테스토코리아는 1957년 설립된 글로벌 측정기기 전문 기업인 독일 테스토(Testo SE & Co.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산업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테스토는 매년 평균 10% 이상의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가는 측정 솔루션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지사 설립 이래 업계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판매 후 서비스와 기술지원 등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testo 883 등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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