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배너

삼성전기, '천원의 행복' 프로젝트 진행…임직원 3명 중 1명 동참

URL복사

 

삼성전기는 '나눔 키오스크'를 운영한 지 3개월 만에 2,700만원을 모금해 9명의 아동에게 전달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나눔 키오스크는 삼성전기 수원·세종·부산 사업장의 식당과 로비 등에 설치돼 기부 창구 역할을 하는 기기다.

 

키오스크 화면에 어려운 아동의 사연을 소개하고, 도움을 주고 싶은 임직원들이 사원증을 태깅하면 회당 천원이 기부되는 시스템이다. 300만원이 모이면 사연의 주인공에게 성금이 전달된다.

 

삼성전기는 국내 임직원 3명 중 1명은 나눔 키오스크에 참여했고, 참여 직원 1인당 약 8회를 태깅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