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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총체적인 데이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나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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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가 6월 16일 퓨어//액셀러레이트 테크페스트22'에서 발표한 제품군을 국내에 알리는 미디어 브리핑을 진행했다. 플래시블레이드//S, 에이리//S, 에버그린//플렉스가 추가된 에버그린 포트폴리오 등을 설명하며 총체적인 데이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퓨어스토리지의 비전을 소개했다.

 

퓨어스토리지의코리아의 유재성 사장은 개회사에서 “퓨어스토리지는 하드웨어 회사가 아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전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며, 여러 가지 솔루션을 통해 복잡한 데이터 환경을 단순한 형태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기업”이라고 소개하며 미디어 브리핑을 진행했다.

 

퓨어스토리지코리아 UDS 송성환 부장은 'Uncomplicate Data Storage Forever'을 얘기하며, 데이터 처리를 위해 모든 비정형 데이터 워크로드가 통합되는 퓨어스토리지의 스토리지 플랫폼 플래시블레이드//S를 소개했다.

 

플래시블레이드//S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함께 설계된 새로운 모듈식 아키텍처 기반의 제품군이다. 무제한으로 확장 가능한 메타데이터 아키텍처를 활용해 기존 플랫폼 대비 2배 이상의 집적도, 성능 및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며, 고객 니즈에 맞춤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스토리지, 컴퓨트 및 네트워크 요소의 유연한 무중단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플래시블레이드//S는 가장 광범위한 비정형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맞춤형 파일 및 오브젝트 플랫폼이다.

 

퓨어스토리지의 올QLC(all-QLC) 아키텍처를 통해 고비용의 캐싱 솔루션 없이도 가장 높은 수준의 성능과 용량 최적화를 제공할 수 있다.

 

플래시브레이드//S는 ▲에버그린 구독 프로그램을 활용한 미래 대비 ▲지속가능성 요구사항 충족 ▲비정형 데이터를 위한 효율성, 간소성 및 성능의 기능을 제공한다.

 

에이리//S는 퓨어스토리지와 엔비디아(NVIDIA)가 공동으로 개발한 AI-레디 인프라스트럭처 에이리(AIRI)의 차세대 모델로, 모든 규모의 인공지능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며 간소성이 뛰어난 온디맨드 방식의 인프라스트럭처다.

 

오늘날 기업들은 핵심적인 비즈니스 인사이트로 혁신을 가속화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AI의 힘을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복잡하고 유연하지 못한 기존의 인프라스트럭처 기술들은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를 막론하고 AI 기반 데이터 사이언스의 가능성을 실현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방해하고 있다.

 

또한, 복잡한 DIY 접근 방식은 수많은 AI 생산성과 효과를 지연시키고 유휴 시간을 크게 증가시키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을 방지하고, 혁신을 가속화하며 현대적인 데이터 분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완전히 새로운 AI 인프라스트럭처가 필요하다.

 

이에 퓨어스토리지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최초의 AI-레디 인프라스트럭처 레퍼런스 아키텍처인 에이리를 2018년에 출시했다. 에이리는 기업에게 더 나은 인프라스트럭처 활용률과 가동시간을 제공하고, AI 및 데이터 사이언스를 위한 인프라를 보다 간단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다.

 

에이리//S는 ▲사용 편의성 ▲모든 규모의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성능 ▲민첩한 AI 플랫폼 ▲지속 가능하며 효율적인 AI 인프라스트럭처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고객들은 에버그린//포에버(구 에버그린 골드) 및 에버그린//원(구 서비스형 퓨어)으로 인프라스트럭처를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AI 인프라스트럭처의 확장에 따라 투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소비 기반 스토리지 구독 서비스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코리아의 SE Team 김영석 이사는 에버그린을 퓨어스토리지의 DNA라고 비유하며 구독 서비스의 혁신에 대해 설명했다.

 

 

스토리지를 가장 필요로 하는 곳으로 원활하게 이동시킬 수 있는 에버그린//플렉스를 통해 독보적인 스토리지 효율성을 제공하고, 에버그린 구독 기반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된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유연성이 낮고 노동 집약적인 기존 스토리지로 인해 오랜 기간동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어려움을 겪었다. 높은 비용, 짧은 교체 주기,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스토리지 재구매, 계획되지 않은 다운타임, 높은 리스크를 수반하는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등 복잡한 데이터 스토리지 경험이 주된 요인이었다.

 

퓨어스토리지는 이와 같은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스토리지 인프라스트럭처의 오래된 비즈니스 모델을 재정의하고, 이를 통해 기업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워크로드에 스토리지 용량을 제공하며 궁극적으로 업계 전반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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