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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RM-KOFAC, 과학기술문화 확산 위해 손잡는다

“재생의료 분야에 대한 이해도 제고하고 기술 수준 높여 국민건강 증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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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이동재 기자 |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KFRM, 이하 사업단)과 한국과학창의재단(KOFAC, 이하 재단)이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과 상호 업무교류의 활성화를 통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위한 것으로, 주요 협력분야는 ▲재생의료기술과 연계한 과학기술문화행사 및 대국민 소통활동 ▲재생의료분야의 미래융합인재육성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지원 ▲재생의료분야 과학기술문화확산 콘텐츠 제작 지원 ▲재생의료분야 전문가의 과학축제 등 과학기술문화 행사 참여 지원 등이다.

 

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의 예산지원 사업으로 재생의료 원천핵심기술 확보와 임상 연계를 통한 재생의료 치료제와 치료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1년부터 2030년까지 10년 간 약 6000억원 규모의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7월 출범해 올해 51개 연구 과제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재단은 과기정통부 산하의 준정부기관으로 1967년부터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지식수준 함양에 앞장서 왔으며, 2008년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 확대 개편한 후 창의인재 육성과 과학·수학·SW·AI 교육의 발전을 위한 사업을 확장해왔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과학기술과 국민 소통에 기여하고, 재생의료분야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 및 적극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국내 재생의료 기술 수준을 높이고, 재생의료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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