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20년 이상 공작기계, 반도체 장비, 산업기계, 인쇄기계 메이커에게 초정밀 부품을 공급해 온 대성하이텍은 SIMTOS 2018에 참가해 다양한 NOMURADS CNC 자동선반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중 NN-10EX2 모델은 면중량이 있는 공구대를 매끄럽게 움직이게 함으로써 흡진성으로 인한 정밀도가 향상되고, 일체형 베드를 채택해 내진성에 유리하며 쿨런트 탱크와의 온도 동조를 도모해 절삭유 온도 변화에 의한 가공물의 가공 오차를 최소화한다.
또한 NN-38UB8 모델의 경우 고정도 난삭재 가공능력이 향상된 제품으로 횡적 공구대와 더브테일이 적용되어 있다. 10.4″ 컬러 LCD로 시인성이 좋으며 사용 편의를 고려해 경사형 구조로 되어 있다. 또한 편리하게 조작 및 세팅할 수 있도록 기능 단축키 버튼도 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4월 3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18에서는 절삭기계, 절단 및 성형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공작기계, 자동화 부품, 측정 및 계측, 공구, 3D 프린팅 및 소재, 제조업용 로봇, 용접, 관련 소프트웨어, 피니싱 설비 등의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트렌드와 방향을 제시한다.
35개국 1,100개사가 참가한 SIMTOS 2018은, 최근 IoT 등을 통한 공정관리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한 회사의 제품 라인업을 모두 소개하던 과거 전시회와 달리, 공장과 전시현장을 이원으로 연결해 생산현장의 장비를 보다 현실적으로 소개하고자 하는 업체들이 늘면서 참가부스에도 변화가 생겼고, 이러한 변화에 관람객들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대륙별 전문관으로 나뉘어 킨텍스 1 전시장에는 한국, 2 전시장에는 유럽과 아시아, 미주의 업체들이 참가해 다양한 품목들을 출품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