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케이블이 모든 산업 환경에 제공 가능한 국내 최대의 가동형 이더넷 케이블 라인을 선보였다.
토마스 케이블은 자동화 산업의 강력한 혁신 역량으로 인더스트리4.0에 최적화된 다양한 이더넷 케이블 솔루션을 개발했다. 응용 분야에 따라 화학적 및 열적 스트레스를 비롯하여 연속적으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CAT 5, CAT 6 및 CAT 7 케이블 솔루션은 물론 설치 목적 및 로봇 작동을 위한 특수 케이블 구성을 제공할 수 있다.
인더스트리4.0은 방대한 양의 실시간 데이터 전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늘어난 데이터의 양과 전기 간섭으로부터 이를 보호하기 위해 전기적, 기계적 분야에서는 통신 케이블의 데이터 전송이 특히 중요하다.
산업용 이더넷은 젊고 빠르게 발전하는 네트워크 기술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TCP/IP를 갖춘 이더넷은 잘 확립된 필드버스 또는 센서/액추에이터 레벨에 대한 미래의 연결 방식이 될 것이다.
특히, 움직임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각기 다른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 국내 최대 약 30여 종의 산업용 이더넷 제품들은 어떠한 사용 환경에도 적합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케이블 베어나 로봇, 높은 인장 강도가 요구되는 환경, 높은 열을 견뎌야 하는 환경 등, 적용 환경에 따라 맞춤형 제품들을 개발하여 소비자들의 니즈를 더욱 세밀하게 충족시키고자 했다.뿐만 아니라 내마모성, 난연성, 내굴곡성 등이 뛰어나 가동 분야에 적합하다. 토마스 케이블은 지난 3월 29부터 31일까지 열린 오토메이션 월드 전시회에 클린룸 환경에 최적화된 클린룸 이더넷 케이블 CAT line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토마스 케이블은 보다 많은 솔루션 제안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또한 UL, ABS 등 다양한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EN 45545-2에 준수하여 제작된 제품은 철도 산업에 적합하다. 기계적 요구사항은 물론 데이터 전송 면에서 전기적인 요구사항도 만족시킨다.
비가동형/가동형 이더넷 케이블 모두 제공하며, 사용하는 목적에 따른 케이블 선정이 가능하다. 특히나 인더스트리4.0의 환경에서는 특수한 목적을 가진 환경에 따라 적용해야 할 케이블이 선정되어야 품질적으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 비가동형 이더넷 케이블 역시 개선된 제품으로 선보인다.
기존의 비가동형 이더넷 케이블의 경우, 단선이 자주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따라 7wire를 적용한 제품을 통해 단선의 문제점을 많이 보완했다.
토마스 케이블은 국내 클린룸 케이블 분야를 선도하는 만큼, 이번 클린룸 및 다양한 환경에 사용할 수 있는 이더넷 케이블 개발을 통해 다시 한번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시장에서의 신뢰성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