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트로닉스는 사용하기 편리한 터치 기능에 그래픽 인터페이스 기능이 추가된 2461 소스미터를 발표했다.
키슬리 2461 고전력 소스미터 SMU 장비는 10A/100V, 1000W의 전류 펄스를 인가할 수 있어 전력 소자의 열 발생량을 최소하고 소자의 신뢰도를 유지할 수 있다. 18비트 고속 디지타이저가 2개 장착되어 있어서 실제 측정하는 소자가 동작 중 동작의 특성을 측정할 수 있고, 측정 결과가 화면에 바로 표시돼 즉각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텍트로닉스의 키슬리 제품군 총책임자인 마이크 플래어티(Mike Flaherty)는 “전 세계적인 친환경 추세와 에너지 효율성 표준은 더 효율적인 전력 반도체 장치와 시스템에 대한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면서, “최신 고출력 애플리케이션은 아주 까다로우며, 그 어느 때보다도 훨씬 더 높은 전류, 더 높은 전력 수준, 더 높은 피크 전류와 더 낮은 누설 전류를 특성화할 수 있는 테스트 장비를 필요로 한다. 2461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과 사용자 친화적인 조작을 겸비하고 있어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킨다”고 말했다.
2461 소스미터는 텍트로닉스의 다른 키슬리 그래픽 SMU와 마찬가지로 학습 기간을 최소화하고 빠른 해결책을 도출하기 위해 테스트 설정 시간을 단축하고 직관적인 Touch, Test, Invent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