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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S 도입으로 무엇이 변하는가?] ‘e&eco F@ctory’에 의한 생산성 향상과 에너지 절약

  • 등록 2014.02.28 14: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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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S 도입으로 무엇이 변하는가?] ‘e&eco F@ctory’에 의한 생산성 향상과 에너지 절약




전기기술 3월호에서는 공장 에너지 관리 시스템(FEMS)에 대해 특집으로 꾸몄다.

생산현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각 생산설비의 가동 정보나 품질 정보와 더불어 설비별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가시화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과제와 낭비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조기에 개선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아직 대부분의 생산현장에서는 수기로 적은 메모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진정한 낭비 요인이나 과제를 제때 추출할 수 없었다.
이에 e&eco-F@ctory를 공장에 적용해 생산설비와 생산 관리 시스템 등의 정보 시스템을 직접 정보 연계할 수 있었다. 생산설비에 도입된 시퀀서는 장치 내의 각종 센서나 디바이스 등의 FA(Factory Automation) 제품에서 FA 네트워크 CC-Link 등을 경유해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설비를 제어함으로써 자동으로 부품의 가공이나 조립이 가능하다. 따라서 시퀀서 내에는 생산설비·설비 가동 정보·품질 정보나 설비별 전력 사용량 등 지금까지 활용되지 않던 다양한 현장 정보가 다수 존재한다. 이들 시퀀서의 내부 정보는 시퀀서 시스템의 일부에 구비된 MES 인터페이스 유닛 등의 정보 연계 제품이 SQL 문서를 직접 발신함으로써 PC 등의 중간 기기를 경유하지 않고 데이터베이스에 축적된다. 생산 관리 시스템 등의 정보 시스템은 이 데이터베이스를 참고로 현장설비의 상황이나 전력 소비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관리·해석할 수 있다.
이처럼 MES 인터페이스나 전력 계측기를 활용함으로써 현장설비와 정보 시스템이 쌍방향에서 직접 정보 연계하는 생산&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간단하면서도 저비용으로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이 글에서는 공장의 에너지 절약 대책으로, 이전부터 실시되고 있는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기기로 대체하는 방법뿐 아니라 생산설비와 IT 시스템을 연계함으로써 생산성 향상과 에너지 절약 양방을 실현하는 ‘e&eco-F@ctory’의 도입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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