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명 장애인 고용…ESG 경영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기업 모델
치과산업 넘어 장학부터 스포츠 후원까지 넓어지는 사회공헌
오스템임플란트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넘어 장애인의 자립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사내 카페의 커피 원두 공급업체를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전환하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사내 카페의 원두 공급업체를 변경하며 장애인들이 참여하는 로스팅 및 배송을 지원하는 사업체를 채택했다. 단순히 사회적 가치를 추구한 모범적인 사례를 넘어, 임직원 블라인드 테스트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원두를 선정해 커피 품질 역시 놓치지 않았다. 이는 직원들에게 더 나은 커피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ESG 경영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선택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기업의 본연인 치과산업을 넘어 더욱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치과대학 장학사업과 더불어 장애인 생활 시설 환경 개선 및 비영리단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 행사 후원과 장애인 구강보건 지원 등 직접적인 지원 방식을 통해 책임감 있는 사회공헌을 실천 중이다.
장애인 고용 정책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2017년 처음 시작된 장애인 고용은 2025년 현재 43명까지 늘어나며,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단순한 채용을 넘어, 적응 및 정착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속에서 장기 근속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신규 채용도 확대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장애인 고용신뢰기업’으로 선정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성과를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라며 “포용적 가치를 기업 활동 전반에 더 깊이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