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빅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이 데이터 통합 관리 포털 솔루션 ‘SPORTAL(에스포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사용자 편의성과 데이터 활용성을 강화했다. 데이터 검색부터 신청·승인, 실제 활용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현업 중심 데이터 활용 체계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SPORTAL은 데이터 자산의 검색, 이해, 신청, 활용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데이터 활용 중심 포털 솔루션이다. 기존 데이터 포털이 데이터 관리 업무 통합에 초점을 맞췄다면, SPORTAL은 검색 이후 실제 업무 활용 단계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해 데이터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UX)와 검색 기능을 전면 고도화했다. 단순 목록 기반 검색을 넘어 키워드 및 자연어 기반 통합 검색과 연관 탐색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데이터 자산 간 관계를 시각화한 리니지(Lineage) 기능을 확장해 데이터 흐름과 맥락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조직 내 데이터 탐색과 이해 효율을 높였다.
업무 프로세스 통합도 주요 변화다. 기존에는 데이터 검색 이후 활용 신청과 승인 절차가 분리돼 업무 흐름이 단절되는 문제가 있었다. SPORTAL은 검색부터 활용 신청, 승인, 이력 관리까지 포털 내에서 끊김 없이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해 데이터 활용 절차의 효율성과 관리 신뢰도를 동시에 강화했다.
박순혁 비투엔 솔루션실장은 “많은 기관과 기업이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했지만, 현업에서는 데이터를 쉽게 찾고 활용하는 데 여전히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SPORTAL 업데이트는 사용자 관점에서 검색·이해·활용 흐름을 전면 재설계해 실질적인 활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어 “SPORTAL은 단순한 데이터 포털을 넘어 데이터 관리와 분석·AI 영역을 연결하는 활용 관문 역할을 한다”며 “데이터 거버넌스를 관리자 중심 통제 체계에서 사용자 중심 활용 체계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