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중공업 – FLNG 수주 확대로 2027년부터 실적 기여도 급증 전망
DS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4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주가 28,350원 대비 약 48.1%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2026년 매출액 13조 3,970억원(+24.0% YoY), 영업이익 1조 7,480억원(+100.2% YoY)으로 전망된다.
DS투자증권은 2026년 총 4기의 FLNG 수주(Coral North, Western, Delfin 1·2)를 통해 해양플랜트 수주잔고 110억 달러 달성을 전망했다. 2027년부터는 반복 건조 효과와 체인지오더 정산금이 본격 반영되며, 특히 2028년에는 FLNG 영업이익률 20% 이상 달성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MASGA 관련 협력도 활발해 해외 군함 수주에 준하는 수익성이 기대되며, 기존 PBR 4.3배에 10% 프리미엄을 부여해 목표주가를 산출했다.
현대차 – 로봇·자율주행 기대감으로 시총 100조원 도달
SK증권은 현대차(00538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550,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주가 411,500원 대비 약 33.7%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2026년 매출액 200조 9,250억원(+6.0% YoY), 영업이익 13조 4,480억원(+8.8% YoY)으로 전망된다.
SK증권은 현대차 주가가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주행 기대감을 반영해 연초 이후 38.6% 급등했으며, 우선주 포함 시총이 약 100조원에 도달했다고 분석했다. 엔비디아의 알파마요 출시로 현대차가 스마트폰 산업의 삼성전자와 같은 위치가 될 가능성이 생겼고, 구글 딥마인드의 AI 두뇌와 대량생산·품질관리 우위를 바탕으로 미국과 서방국가의 휴머노이드 파트너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자동차 사업 가치 100.3조원(PER 8.8배)에 로봇사업 가치 26.8조원(2030년 3만대 판매 가정)을 합산해 목표주가를 산출했다.
현대건설 – 원전 수주 파이프라인 확대로 밸류에이션 재평가
한화투자증권은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2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주가 94,900원 대비 약 32.8%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2026년 매출액 28조 5,560억원(-6.9% YoY), 영업이익 7,690억원(+24.2% YoY)으로 전망된다.
한화투자증권은 원전 수주 파이프라인의 확대 가능성을 고려해 밸류에이션을 유연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7·8호기(웨스팅하우스+현대건설 확정), 슬로베니아·핀란드 대형원전 프로젝트, 미국 Fermi Matador 대형원전 4기 FEED 계약 및 SMR 프로젝트 등 풍부한 수주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6월 주가 고점 당시 KOSPI 대비 시가총액 비중 0.37%를 적용해 시가총액 14조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풍산 – 방산 부문 회복과 구리 가격 상승 수혜
한화투자증권은 풍산(10314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 178,000원을 유지했다. 현재주가 126,900원 대비 약 40.3%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2026년 매출액 6조 1,320억원(+18.9% YoY), 영업이익 3,160억원(+10.4% YoY)으로 전망된다.
한화투자증권은 3분기 실적 부진의 주원인이었던 '수락 시험 지연' 물량이 4분기에 해소되며 방산 매출이 전분기 대비 93.9%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자회사 PMX는 구리 가격 상승 효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해 실적 변동성 우려를 완화시킬 것으로 판단했다. 타이트한 수급에 기인한 구리 가격 강세는 신동 부문의 판가 상승 및 재고평가이익을 견인하고, 글로벌 군비 확대 압력은 추가 수주 가능성을 높여 밸류에이션을 지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