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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엠텍, 비급여 의약품 공동구매로 병의원 부담 낮춘다

비급여·계절성 의약품 대상으로 서비스
참여 물량에 따라 단계적 가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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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운영하는 블루엠텍이 회원 참여형 ‘공동구매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병의원 대상 의약품 구매 구조 혁신에 나섰다. 블루엠텍은 비급여 및 계절성 의약품을 중심으로 공동구매 방식을 도입해, 의료기관의 구매 부담을 낮추고 플랫폼 기반의 협력 생태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공동구매 서비스는 회원들의 수요를 일정 기간 동안 모아, 참여 물량에 따라 가격이 단계적으로 낮아지는 구조가 핵심이다. 제조사로부터 공급가 인하를 유도하거나, 마진을 조정해 판매량 확대를 통해 수익을 보전하는 방식으로, 다수의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검증된 모델을 의료 유통에 접목했다는 설명이다.

 

블루엠텍은 특히 비급여 의약품이나 계절적 수요가 집중되는 품목의 경우 공동구매 효과가 크다고 판단했다. 동일·유사 제품 간 경쟁이 치열한 품목을 중심으로 전체 주문량이 구간별 목표 수량을 초과할 때마다 할인 폭이 확대되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주문량 상위 100명의 회원에게는 혜택을 두 배로 제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블루엠텍은 이를 통해 병·의원의 의약품 매입 단가를 실질적으로 낮추는 동시에, 회원 참여도가 높은 플랫폼 중심의 공동구매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공동구매 품목은 매월 의료 현장의 수요와 시장 상황을 반영해 선정되며, 사전 공지를 통해 회원들이 보다 효율적인 구매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 경험 강화도 주요 전략 중 하나다. 블루엠텍은 블루팜코리아 오픈 채팅방을 운영해 회원들이 실시간으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양방향 소통 환경을 마련했다. 향후에는 공동구매 목표 달성률과 참여 현황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게이지바’ 기능을 도입해, 서비스의 몰입도와 투명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블루엠텍 관계자는 “이번 공동구매 서비스는 단순히 가격 경쟁력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회원들과 함께 가치를 만들어가는 플랫폼 전략의 일환”이라며 “의료 전문가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생태계를 구축해, 헬스케어 분야의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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