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배너

AI 시대의 보안 병목을 끊다… 스노우플레이크–팬서, 차세대 SIEM 패러다임 제시 웨비나 개최

URL복사

 

“데이터 제약이 곧 보안의 한계… 차세대 SIEM의 해답을 찾는다”

 

AI 시대의 보안 운영에서 진짜 병목은 기술이 아닌 ‘데이터 제약’이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웨비나가 오는 11월 12일(수)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웨비나는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와 실시간 보안 분석 플랫폼 팬서(Panther)가 공동 주최하며, '보안의 병목을 끊다: AI 시대의 SIEM 재정의'를 주제로 AI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차세대 보안 운영 전략과 기술 혁신을 제시할 예정이다.

 

AI가 보안 탐지의 중심에 자리잡는 현 시점에서, 보안의 관건은 ‘얼마나 똑똑하게 탐지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빠르고 유연하게 데이터를 수집·저장·활용할 수 있느냐’에 있다.

 

스노우플레이크의 컬럼나 스토리지 기반 데이터 레이크는 기존 대비 80~90% 압축률로 저장비를 혁신하고, 컴퓨팅과 스토리지를 완전히 분리해 독립적 확장을 가능하게 한다.

 

팬서는 Python 기반 Detection-as-Code 접근법을 통해 실시간 탐지와 버전 관리를 자동화하며, 서버리스 아키텍처로 수평 확장을 지원한다.

 

해당 웨비나는 보안 운영, 클라우드 인프라, AI 기반 SIEM에 관심 있는 보안 담당자 및 IT 실무자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B2B 테크 전문채널 ‘토크아이티’ 공식 홈페이지(https://talkit.tv/main/events/3597)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