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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글로벌 AX 지원하는 AI 비즈니스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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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가 국내외 유력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AX(인공지능전환)를 지원할 기술 역량을 공개한다.

 

티맥스소프트는 오는 9월 30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인공지능 페스타(AI Festa 2025)’에서 소버린 AI를 위한 프레임워크 전략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인공지능 페스타’는 매년 350여 개 기업과 3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디지털 분야 박람회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AI 페스타 조직위원회, 초거대 AI 추진협의회가 주최·주관한다. 올해도 AI 혁신 생태계 리더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개발을 공식 선언한 ‘소버린 AI 프레임워크’를 핵심으로 내세워 글로벌 AX를 지원할 미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한다. 이 프레임워크는 공공, 금융, 기업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다양한 AI 기능을 효율적으로 접목할 수 있게 하는 국산 상용 AI 비즈니스 개발 플랫폼이다. 고객이 AI를 도입할 때 겪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통합된 AI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행사에서 리뉴얼된 가상홍보관도 선보인다. 단순한 디지털 홍보 공간을 넘어 고객과 파트너가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복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발전시켰다.

 

이와 함께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베이징 CNCC에서 열리는 ‘PT 엑스포 차이나(PT Expo China 2025)’에도 참가한다.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의 공공, 제조업, IoT 연계 시스템 수요를 겨냥해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출품한다. 주요 전시 제품은 ▲애플리케이션 서버 ‘제우스(JEUS)’와 ‘웹투비(WebtoB)’ ▲통합 인터페이스 플랫폼 ‘애니링크(AnyLink)’ ▲메인프레임 현대화 솔루션 ‘오픈프레임(OpenFrame)’이다.

 

티맥스소프트는 1997년 설립 이후 국내 애플리케이션 서버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AI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AI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을 앞세운 미래 전략을 추진 중이다.

 

변재학 티맥스소프트 전략마케팅본부 전무는 “준비된 AI 시대 리더로서 국내 AX 생태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소버린 AI 프레임워크를 통해 주권이 확보된 AI 모델의 탄생에 힘을 보태겠다”며 “차별화된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들과 함께 새로운 글로벌 AI 지형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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