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배너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가능성 실천 위한 봉사 프로그램 진행

URL복사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연보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집씨통 키우기와 함께 건강한 숲 만들기’를 주제로, 지역사회와 숲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집씨통’은 나무 속에서 씨앗을 키우는 친환경 통나무 화분으로, 임직원들은 약 100일 동안 도토리 묘목을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가꾸게 된다. 이후 정성스럽게 키운 묘목은 숲으로 돌아가 건강한 나무로 성장하게 되며, 기후변화 대응과 도시 숲 조성에 기여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이번 활동을 통해 ▲구성원 간 공동체 의식 강화 ▲자발적 봉사 참여 확대 ▲환경 재생 가치 실현을 목표로 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도 친환경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업의 핵심 가치인 지속가능성을 생활 속에서 경험하도록 돕는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임직원은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나무에 물을 주고 풀을 정리하며 생태 환경 보호에 힘을 보탰다.

 

이번 봉사활동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파운데이션의 CSR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파운데이션은 ▲한빛종합사회복지관 바자회 봉사 ▲여름 김치 나눔 ▲불광천 하천 정화 ▲아동 대상 지속가능성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권지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집씨통 키우기 활동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가 이뤄지는 만큼 의미가 크다”며 “작은 묘목이 숲으로 자라나듯, 직원 개개인의 노력이 모여 더 큰 변화를 만들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CSR 활동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