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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글로벌사업부문 대표에 조나단 송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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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글로벌 물류 사업의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미국 물류 전문기업 익스피다이터스에서 경력을 쌓은 글로벌 영업 마케팅 전문가 조나단 송을 글로벌사업부문 대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물류 산업의 베테랑으로 익스피다이터스 인터내셔널에서 전 세계 60여 개국의 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담당하며 고객 맞춤형 영업 전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대형 B2B 고객 기반을 구축하고 글로벌 세일즈 조직을 통합하여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다. 조나단 송 대표는 “영업은 관계 구축만큼이나 전략적 프로세스 설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CJ대한통운의 글로벌 영토 확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임을 설명했다.

 

CJ대한통운은 송 대표의 리더십을 통해 미국과 인도, 중동 등 주요 시장에서의 물류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송 대표의 영입을 계기로 미국의 콜드체인 사업과 인도의 복합운송 서비스 강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CJ대한통운은 미국에서는 물류 거점 확장을 통해 고부가가치 물류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인도에서는 육상 운송과 철도망을 결합한 복합운송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송 대표의 경험과 리더십은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와 첨단 물류 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동력”이라며 “그의 영입을 통해 글로벌 탑10 진입과 공급망 주도권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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