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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인력 플랫폼 ‘로지스태프’,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5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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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풀운영(KPO)이 운영하는 물류 특화 채용 플랫폼 ‘로지스태프(LOGISTAFF)’가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5’에서 인력 채용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는 기술력과 차별성을 갖춘 모바일 앱을 선정해 IT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로지스태프는 단기직과 긴급 인력 수요가 많은 물류센터의 현실을 반영해 개발된 모바일 앱으로 업계 특화된 채용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역경매형 구인구직 시스템’을 도입해 구직자와 협력사가 급여 조건이나 견적을 직접 제시하고 상호 비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구조는 B2C(기업-개인)와 B2B(기업-기업)를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다양한 형태의 인력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화주사(물류업체)는 ‘견적관리’ 또는 ‘채용공고’ 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조건의 인력을 간편하게 요청할 수 있으며 협력사와 구직자는 인력 견적을 바탕으로 공고에 지원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특히 물류센터 인근 협력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빠른 채용을 유도해 시간과 비용 모두에서 효율성을 높였다.

 

플랫폼 사용자의 편의성 또한 강화됐다. 화주사는 여러 인력 제안을 한눈에 비교해 최적의 조건을 선택할 수 있고 협력사는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으며 구직자 역시 스케줄에 맞춰 유연하게 일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

 

한국풀운영은 앞으로 ‘업무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인력 품질을 예측하고 거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구직자를 위한 기능으로는 ‘근무이력 자동 연동’, ‘선호 기반 맞춤 일자리 추천’, ‘상호평가 시스템’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조성재 한국풀운영 대표이사는 “로지스태프는 물류업계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결할 수 있는 견적중개형 채용 플랫폼”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기업과 구직자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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