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꼬가와는 Technip Energies가 YURI Green Hydrogen Project(이하 ‘YURI’)의 초기 단계(0단계)를 위한 통합 제어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Yokogawa Australia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호주에서 가장 큰 산업 규모의 재생 가능한 수소 생산 시설을 건설하는 것이 목적이다. YURI 프로젝트는 Yara Clean Amonia와 제휴하여, ENGIE Renewables Australia Pty Ltd와 Mitsui & Co., Ltd.의 합작사인 YURI Operations Pty Ltd가 서호주 필바라지역에서 수행하고 있다. 해당 시설의 건설은 엔지니어링, 조달, 건설 및 시운전(EPCC) 회사인 Technip Energies와 Monford Group Pty Ltd로 구성된 컨소시엄에서 수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18메가와트 태양광 발전소, 8메가와트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및 10메가와트 전해조가 건설될 예정이다. 무탄소 태양 에너지를 사용하는 이 시설은 연간 최대 640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수소는 Yara Pilbara Fertilizer Pty Ltd(YPF)가
[첨단 헬로티] 요코가와(www.yokogawa.com)가 10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개최되는 ‘2017년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하여 IoT를 산업 전반에 적용시킨 산업IoT(IIoT) 모델을 소개했다. 요코가와는 산업 설비 운용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는 발전기, 수도 펌프 등에 IoT 기술을 적용해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IIoT 모델을 선보였다. 요코가와 이번 서비스는 기업이 원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있어 계획부터 구입, 설치, 최적화까지 통합적인 관리를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센서와 클라우드 연결이 간편하고, 여러 클라우드 환경에도 유연하게 작동한다. 요코가와는 이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텔릿, 포그혼 등의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요코가와의 IIoT 기반 발전기 원격 관리 시연 모습 한편,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 등이 주관하는 IoT 진흥주간(IoT Week Korea 2017)의 행사 중 하나로, 일상생활은 물론 제조, 건설, 가전, 의료, 에너지 등 전 산업 분야에 사물인터넷(IoT)이 활용되는 제품 및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