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가 최근 출시한 미들웨어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TSP(Tmaxsoft SaaS Platform)’를 통해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SMB)의 클라우드 수요를 적극 공략하겠다고 22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TSP의 핵심 가치인 유연성·확장성·편의성을 토대로 기업의 효율적인 정보기술(IT) 전략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지원하는 SaaS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한다. 가격 민감도가 높고 클라우드 역량을 내재화 하지 못한 SMB 고객을 위해 ‘더 나은 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TSP는 티맥스소프트의 미들웨어 제품 ‘제우스(JEUS)’, ‘웹투비(WebtoB)’를 SaaS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앱)을 구축·배포·관리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인 쿠버네티스 기반으로 설계됐다. 오토 스케일링(Auto-Scaling) 기능을 통해 다양한 배포 방식까지 지원한다. 또한 소스파일을 올린 후 몇 번의 클릭만 하면 원하는 카탈로그를 구성하고 서비스를 간편하게 생성·확장할 수 있다. 필요한 만큼 쓰고 비용을 지불하는 유연한 가격 체계를 적용해 고객이 합리적인 IT 비용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한다. 비즈
'2023 티맥스소프트 파트너 데이' 개최...사업 방향성, 마케팅 계획,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 차세대 전략 제품·기술 등 발표 티맥스소프트가 파트너 에코시스템 강화로 디지털 전환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국내 대표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티맥스타워에서 '2023 티맥스소프트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 파트너 데이는 기존 파트너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다지고 역량 있는 기업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만들어 가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 한국HPE, 더존비즈온, 아이커머, 씨플랫폼, 클라이온 등 100여 개 기업의 주요 인사와 관계자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티맥스소프트는 클라우드·SaaS(Software As a Service·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저전력·고효율의 ARM 서버 기반 미들웨어 사업 등을 확대하고 파트너와의 에코시스템을 구축·강화해 나감으로써 금융·공공·기업의 디지털 혁신 사업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 일환으로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한 '티맥스소프트 파트너 프로그램'을 발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