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코리아는 빔(Veeam) 백업 및 복제(Veeam Backup & Replication, 이하 VBR) V12를 포함하는 새로운 빔 데이터 플랫폼과 자사의 포괄적인 엔터프라이즈 백업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퀀텀은 이제 광범위한 빔 레디 스토리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데이터 백업 및 보호를 위한 다양한 선택권과 보안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퀀텀의 액티브스케일과 DXi, 스칼라 테이프, 미리어드를 비롯한 광범위한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데이터 보호 포트폴리오를 빔 데이터 플랫폼과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 퀀텀 액티브스케일은 변경 불가능한 오브젝트 잠금 및 버전 관리를 통해 강력한 사이버 보안을 제공하고 대규모의 스토리지 관리 복잡성을 제거하는 오브젝트 스토리지다. 퀀텀은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기본 백업 리포지토리로 사용할 때 보다 통합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빔의 새로운 SOSAPI(스마트 오브젝트 스토리지 API)를 액티브스케일에 통합했다. 퀀텀 DXi은 고성능 물리적 및 가상화 백업 어플라이언스로서 빔 데이터 무버 서비스(VDMS)와 통합돼 빠른
[첨단 헬로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 기업 뉴타닉스가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2차 스토리지 운영을 통합하는 새로운 개방형 솔루션 ‘뉴타닉스 마인(Mine)’을 발표하고,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1차 및 2차 스토리지를 모두 지원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뉴타닉스는 마인은 업계 선두의 백업 벤더인 Veeam, HYCU, Commvault, Veritas, Unitrends와의 통합을 기본으로 지원한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하나의 관리 콘솔에서 HCI 환경과 백업 운영을 모두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마인은 별도의 단독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을 운영하는 비용과 복잡성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2차 스토리지 운영을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통합시켰다. 또한 지능형 티어링 및 고급 데이터 절감 기능을 제공하는 뉴타닉스 HCI 데이터 패브릭과 통합되므로, 기업들은 각각의 뉴타닉스 HCI 환경에 데이터 백업 소프트웨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독립형 2차 스토리지 솔루션을 설정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