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빅(Sandvik)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하여 제조 소프트웨어에 인공지능(AI)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제조용 코파일럿(Copilot)은 9월에 출시되는 CAD/CAM 소프트웨어 Cimatron, GibbsCAM 및 SigmaNEST의 다음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코파일럿은 현재 폭넓게 접근할 수 없는 지식에 원활하게 액세스하여 사용자 경험을 단순화함으로써 사용자 경험의 변화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각 코파일럿은 12개월 동안 제품 지식 기반과 같은 각 브랜드 고유의 독점 지식과 최적화된 프롬프트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코파일럿은 지속적으로 기술 지원에 대한 추가 교육을 받고 궁극적으로 서로 연결하여 작업 현장에 더 많은 인텔리전스를 제공할 것이다. 샌드빅에 따르면, 코파일럿은 Microsoft Azure 클라우드 및 AI 서비스와 협력하여 개발되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연중무휴 24시간 지능형 고객 지원을 통해 간편하고 접근성이 높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코파일럿은 실시간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정보에 입각한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AI 로드맵의 첫 번째 단계다. 이 기능은 시장을 선도하는
[첨단 헬로티] 샌드빅 코로만트(Sandvik Coromant)가 차세대 ‘CoroBore 825’ 진동방지 정삭 보링 공구를 출시한다. 이 공구는 모든 어댑터 크기에 맞는 치수의 댐퍼를 사용하는 Silent Tools 기술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대의 성능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오버행이 긴 가공 등 진동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작업에서 공정 안정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절삭 데이터를 크게 높일 수 있어 생산성도 개선된다. ▲샌드빅 ‘CoroBore 825’ 진동방지 정삭 보링 공구 이 차세대 공구의 가장 큰 차이는 보링 헤드 재질이 강에서 알루미늄으로 바뀐 점이다. 뿐만 아니라, 헤드 길이가 짧아져 댐퍼가 절삭날에 더욱 가까워져 공정 안정성에 더욱 유리하다. 샌드빅 코로만트 글로벌 제품 매니저 제니 닐슨(Jenny Nilsson)은 “내부 통로를 통해 절삭유가 절삭날로 직접 공급되어 표면 조도, 관통률 그리고 공정 안정성이 향상된다. 또 ISO 테이퍼, HSK 또는 Coromant Capto 스핀들에 연결하기 위해 가공 기계 측에서 하나의 표준 품목을 사용하기 때문에 성능과 안정성이 최적화 된다&rdqu
[첨단 헬로티] 샌드빅 코로만트(Sandvik Coromant, 이하 샌드빅)가 대량 생산을 위한 주문 제작 공구로 구성된 CoroBore BC(Boring Combination) 솔루션을 출시한다. CoroBore BC를 사용하면 하나의 공구로 준정삭 가공과 챔퍼 가공을 포함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CoroBore BC는 표준 공구로는 특정한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없지만, 엔지니어링 솔루션의 비용과 납기가 비현실적인 경우에 쉽고 빠른 대안을 제시한다. 샌드빅 직원이 공구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가격 및 납품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때문에 프로세스가 신속하게 진행된다. CoroBore BC 공구의 생산성 향상은 불필요한 공구 교환을 없애고 사이클 시간을 단축하는 데 기반을 두고 있다. 자동화된 설계 및 견적 프로세스로 이러한 장점이 훨씬 더 빠르게 실현된다는 점이 새로운 솔루션의 여러 강점 중 하나다. 다양한 CoroBore BC 옵션은 광범위한 멀티 스텝 보링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는 하나의 공구로 최대 4개의 가공 작업을 선택할 수 있다(작업 당 최대 2개의 절삭날). 절삭 직경 범위는 20 ~ 200mm(0.7
[첨단 헬로티] 샌드빅(Sandvik)이 버, 스크래치 또는 치핑이 없는 가공 부품인 M5F9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단일 작업으로 황삭과 정삭을 처리하면서 작업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평면 밀링 가공 커터다. 얇은 박판 알루미늄 부품 전용인 소형 커터 바디(직경 25~80mm, 0.98~3.15인치)는 브레이징 PCD 팁을 포함하고 있어 조정이 필요하지 않으며, 절삭 진동 없이 빠른 이송이 가능하다. 이번 제품의 최대 절입 깊이는 4.00mm(0.157인치)이다. 각 인서트에는 황삭 날(외경)과 정삭 날(평면 가공 직경)이 있다. 황삭 영역은 기존의 커터로 사용되며, 모든 황삭 절삭날의 직경과 높이가 동일하다. 정삭 영역은 M5B90 커터로 사용되며, 반경 방향 및 축 방향 스텝 절삭날로 구성되어 있다. 그 결과 밀링 가공 때 버가 발생하지 않고 표면 조도가 우수하다. M5F90은 작거나 넓은 커터 맞물림에서 기어박스 케이싱, 하우징 등 모든 자동차 알루미늄 부품을 가공하는 용도에 적합하다.
[첨단 헬로티] 절삭공구 전문 기업 샌드빅 코로만트(Sandvik coromant)가 업계 최고의 빠짐 안정성을 제공하는 선삭 가공용 고정밀 유압 척을 출시했다. ‘코로척935(CoroChuck 935)’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빠르고 견고하며 안전한 클램핑 성능을 보장하도록 설계되었다. 가공 현장에서는 안전한 클램핑 성능을 바탕으로 긴 오버행을 포함한 까다로운 선삭 작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실제로, 코로척935는 바 직경의 4배의 클램핑 길이를 보장한다. 선반, 터닝 센터 및 복합 가공 턴 밀 장비를 위해 개발된 새로운 유압 척은 가장 일반적인 기계 인터페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샌드빅 코로만트의 장비 통합 부문 글로벌 제품 매니저 아케 엑스너(Åke Axner)는 “코로척935의 뛰어난 안정성 뒤에 숨은 설계 원리는 지렛대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라고 설명한다. 그는 이어 “얇은 브레이징 멤브레인이 각 측면에 2개의 클램핑 지점이 생기도록 확장되는 최적화된 클램핑 기능을 제공한다. 이 개념은 사용할 때마다 클램핑력이 반복되도록 하여 최상의 빠짐 안정성과 진동방지 성능을 제공한
[첨단 헬로티] 샌드빅 코로만트의 최신 ‘코로밀311(CoroMill 331)’ 인서트 교환형 커터는 제조업체에게 정밀하고 사용이 간편하며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는 홈 밀링 가공을 보장한다. 고객에게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으로 내부 절삭유와 경절삭 형상으로 안정적이고 안전한 가공이 가능하다. 샌드빅 코로만트 홈 밀링 가공 제품 매니저 제니 홀(Jenny Häll)은 “우리는 공정 안정성, 가공물 품질, 비용 등 다양한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여러 가지 새로운 기능을 적용했다”고 설명한다. 그는 또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길고 일관된 인서트 수명을 위해 절삭 영역의 열을 조절하는 내부 절삭유를 적용한 것이다. 이는 열전도율이 나쁜 ISO M 및 ISO S 소재(스테인리스강 및 내열합금)에서 특히 효과적이다. 또한 홈 품질과 공정 안정성을 위한 핵심 요소인 뛰어난 칩 배출을 보장한다”라고 설명한다. 코로밀311은 향상된 공정 안정성과 경절삭 형상의 적용으로 가공 중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ISO M 및 ISO S 소재의 경우, 각기 양호한 조건 적용, 경절삭과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