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SAFE 포럼서 강화된 삼성 파운드리 에코시스템 공개됐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삼성전자가 미국시간 17일(한국시간 18일)부터 ‘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포럼 2021’을 개최하고, 파트너사들과 함께 파운드리 에코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SAFE 포럼’에서는 ‘퍼포먼스 플랫폼 2.0’을 주제로 최첨단 공정 기반 칩 구현에 필요한 솔루션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7개 기조연설과 76개 테크 세션을 통해 SAFE 플랫폼을 통한 성공적인 개발 협력 성과와 사례도 공유됐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디자인플랫폼 개발실 이상현 전무는 기조연설에서 “데이터 중심 시대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며, 높아지는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삼성전자 에코시스템도 함께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삼성전자는 SAFE 프로그램의 강력한 지원자로서 ‘혁신’, ‘지능’, ‘집적’으로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플랫폼 2.0 비전 실현을 주도해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SAFE 포럼에서 데이터 중심 시대에 필요한 HPC/AI 분야 전자설계자동화(EDA), 클라우드(Cloud), 설계자산(IP), 디자인솔루션파트너(DSP), 패키지 솔루션 등 파운드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