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7일부터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KT Shop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탭 S9 시리즈'와 '갤럭시 워치6 시리즈'의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탭 S9 시리즈는 8월 3일까지, 갤럭시 워치6 시리즈는 8월 11일까지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이날부터 별도 사전 예약 없이 바로 개통이 가능하다. 해당 기간 동안 개통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갤럭시 탭 S9 시리즈는 ▲탭 S9 128GB ▲탭 S9+ 256GB ▲탭 S9 울트라 256GB, 512GB가 출시되며 모두 그라파이트(회색) 1가지 색상이다. 갤럭시 탭 S9 시리즈 사전 개통 고객에게는 ▲삼성케어플러스 6개월권 ▲굿노트 1년권 등 콘텐츠 혜택 ▲정품 커버, S펜 등 액세서리 할인 혜택 ▲전용파우치 선착순 무료 증정(한정 수량) 혜택이 제공 된다. 갤럭시 워치6 시리즈는 워치6와 워치6 클래식 모델로 전작 대비 베젤(시계의 테두리 부분)의 두께가 얇아지고, 디스플레이 크기는 약 20% 커졌다. 40mm(그라파이트, 골드), 44mm(그라파이트, 실버)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갤럭시 워치6 클래식 또한 43mm, 47mm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색상은 블랙, 실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S의 강점 결합한 역대 가장 강력한 S 시리즈 모델' 삼성전자는 10일(한국시간) 온라인을 통해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행사를 열고, 역대 가장 강력한 갤럭시 S 시리즈인 ‘갤럭시 S22’를 전격 공개했다. 갤럭시 S22 시리즈는 총 3종으로, 각각 6.1형, 6.6형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 6.8형 디스플레이에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S’ 시리즈를 결합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갤럭시 S22 울트라’로 출시된다. 갤럭시 S22 시리즈는 전작 대비 커진 이미지센서와 독보적인 AI 기술 기반의 ‘나이토그래피’ 등 혁신적인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 최초로 대폭 강화된 신경망프로세서(NPU) 성능을 갖춘 4nm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버려진 어망을 재활용한 소재를 적용하는 등 역대 가장 친환경적인 갤럭시 스마트폰이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S22 시리즈는 혁신적인 카메라와 역대 최고 성능으로 사용자들이 창작하고 공유하며, 소통하는데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며, “특히, 갤럭시 S22 울트라는 갤럭시 노트의 가장 사랑 받는 기능과
[첨단 헬로티] 협동로봇의 글로벌 기업 유니버설로봇이 S펜의 기능검사 공정에 최초로 도입되었다고 22일 발표했다. 유니버설로봇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으로부터 협동로봇 안전인증을 받았으며, 17개의 안전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별도의 안전 설비를 생산라인에 설치하지 않고서도 단시간에 설치하고 운용이 가능하다. ▲ 유니버설로봇의 협동로봇 라인 중 하나인 UR5e S펜 기능검사에 도입된 유니버설로봇의 협동로봇은 사람의 손과 같은 정밀함과 섬세함을 갖추고 있다. 기능검사도 마치 사람이 펜을 사용하듯이 로봇이 직접 S펜을 쥐고 검사를 실시한다. 유니버설로봇의 협동로봇이 적용된 생산공정에는 안전 펜스가 필요 없어, 생산성은 높이면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S펜 기능검사 공정에 협동로봇을 빠르게 적용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협동로봇이 가진 특징인 설치 및 운용의 간편함이다. 협동로봇은 기존의 산업용로봇과는 달리 생산 라인을 변화시키지 않고서도 충분히 설치 및 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유니버설로봇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협동로봇 설치 작업장 안전인증’ 규정에 따른 관련 기준에 적합성을 인증 받아, 안전 펜스 없이 설치가 가능했다. 또한
사진=삼성전자 제공/뉴스1ⓒ 삼성전자가 더욱 강력해진 'S펜'과 대화면이 탑재된 태블릿PC '2016년형 갤럭시탭A with S펜'을 롱텀에볼루션(LTE)과 와이파이 버전 2종으로 21일 국내 공급한다. LTE 버전은 48만9000원, 와이파이 버전은 44만9000원이며 색상은 화이트, 블랙 두가지로 출시된다. '갤럭시탭A with S펜'은 '꺼진 화면 메모'와 38개국 언어를 71개국 언어로 번역하는 'S펜 번역' 등 S펜 기능으로 업무와 학업, 일상에서 더욱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S펜의 '캡처후 쓰기' 기능으로 캡처한 이미지에 내용을 적어 바로 공유하고, 영상 시청 중 S펜으로 원하는 부분을 선택해 15초 이내의 움직이는 이미지(GIF) 콘텐츠로 제작해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갤럭시 탭A with S펜'은 사용자마다 별도 계정을 등록하는 '멀티 유저 모드'로 태블릿 한대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으며, 블루투스로 TV와 연결해 콘텐츠를 공유하는 '퀵 커넥트'와 스마트폰과 연결해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사이드 싱크' 기능을 탑재했다. 255.4mm WUXGA(1920x1200, 224 ppi) 대화면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