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피어가 이커머스 플랫폼 G마켓과 협업한 사례를 공개했다. 애피어는 자사의 AI 리타겟팅 솔루션 및 전문 어카운트 매니저의 긴밀한 지원으로 모바일 측정 파트너(MMP) 리포트와 G마켓 내부 지표 간의 오차율을 크게 개선함으로써 ROAS(광고 비용 대비 수익률)를 안정적으로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G마켓은 70개국 이상으로 배송 가능한 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국내 판매자의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이커머스 업계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G마켓은 신규 고객 확보 외에도 기존 고객의 재구매를 유도하고 인게이지먼트를 강화할 수 있는 리타겟팅 전략에 집중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거래액(GMV) 증대와 안정적인 ROAS 달성을 목표로 애피어의 리타겟팅 솔루션을 도입했다. 애피어 리타겟팅 솔루션은 AI를 활용해 고가치 사용자와 이탈 위험이 있는 사용자를 정밀하게 식별하고 세분화해 전환을 극대화하고, 사용자가 이탈하기 전에 다시 재유입시키는 ROAS 중심 솔루션이다. 애피어는 먼저 AI 기반 예측 모델을 활용한 고객 행동 패턴 분석을 통해 상품 환불 및 취소 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자동 식별하고 타겟팅에서 제외하는
애피어가 쿡앱스(cookapps)의 RPG 게임 ‘포트리스 사가’와의 협업 사례를 공개했다. 애피어는 자사의 AI 솔루션 아이비드(AIBID)를 활용해 포트리스 사가의 고가치 유저 확보와 안정적인 ROAS 달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스탯마켓리서치(Statsmarket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RPG 모바일 게임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8.3%의 성장률을 보이며 약 47억 달러(약 6조7500억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중에서도 방치형 RPG는 간단한 조작 방식과 자동 플레이 기능으로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며 주요 장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쿡앱스는 창의적인 게임 개발로 전 세계 250개국 이상에서 4억 명의 누적 유저를 확보한 글로벌 캐주얼 게임 개발사다. 포트리스 사가는 다양한 동료들을 모아 움직이는 요새를 지키며 전투를 진행하는 요새 육성 방치형 RPG 게임으로, 차별화된 게임성과 독창적인 그래픽으로 유저들에게 사랑받으며 쿡앱스의 대표작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부터 애피어와 협력해온 쿡앱스는 포트리스 사가의 글로벌 사용자 기반 확대 및 안정적인 ROAS(광고 비용 대비 수익률) 확보를 위해 애피어의 AI 기반 사용자
AI 솔루션 아이비드, 운빨존많겜 신규 유저 확보에 힘보태 애피어 인공지능(AI) 솔루션 ‘아이비드(AIBID)’가 국내 게임사 111퍼센트(111%)의 신작 ‘운빨존많겜’의 초기 유저 확보 작업에 활용됐다. 아이비드는 운빨존많겜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초기 구매력이 높은 고가치 유저를 유입시키는 데 일조했다. 애피어가 자체 발굴한 딥러닝 기반 AI 오디언스 모델을 활용해 고가치 유저를 식별·특정한 후 캠페인 당일 수익(D0 ROAS) 95% 달성에 기여했다. 애피어는 운빨존많겜 론칭 초기 애플리케이션 신규 설치 규모를 확대하는 데 집중했다. 이 과정에서 실시간으로 광고 성과를 확인하고, 유저 퀄리티를 모니터링하도록 캠페인 당일 수익(D0 ROAS)을 검토해 캠페인을 최적화했다. 특히 인배터 동영상 등 유저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광고 콘텐츠를 활용해 타깃을 확장하고, 고가치 유저를 확보했다. 이상훈 111퍼센트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애피어와의 협업을 통해 운빨존많겜 캠페인 초기 예상 캠페인 비용 대비 수익(ROAS)을 최대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애피어가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111퍼센트의 게임이 전 세계로 확장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헬
몰로코(Moloco)가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비트망고(BitMango)와 함께 리타겟팅 캠페인 성공 사례를 18일 공개했다. 비트망고는 몰로코 클라우드 DSP를 활용한 리타겟팅 캠페인으로 유입되는 유저 수를 꾸준히 증가시키면서 높은 ROAS(광고수익률, Return on AD spend)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비트망고는 다수의 글로벌 유저층을 보유한 게임 퍼블리싱 기업으로 '워드 쿠키즈', '버블팝! 퍼즐게임 레전드', '브릭아웃 - 슛 더 볼' 등 다양한 게임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워드 쿠키즈는 비트망고의 클래식 타이틀로 비트망고 UA(유저확보)팀의 목표는 이 게임의 지속 성장을 위한 유입 유저 수 확대 및 고가치 유저 확보를 통한 매출 증대였다. 2016년 출시된 워드 쿠키즈는 성숙한 게임 타이틀인만큼 장기간에 걸쳐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이미 유저 규모는 점점 늘어나고 있었다. 그러나 유입 유저 수가 증가해도 구매 전환율이 높은 고가치 유저의 비중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고가치 유저를 발굴하기 위해 신규 유저확보 캠페인 외 새로운 캠페인 전략이 필요했다. 이에 비트망고는 몰로코와 함께 기존 유저를 타겟하는 리타겟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