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솔루션 아이비드, 운빨존많겜 신규 유저 확보에 힘보태 애피어 인공지능(AI) 솔루션 ‘아이비드(AIBID)’가 국내 게임사 111퍼센트(111%)의 신작 ‘운빨존많겜’의 초기 유저 확보 작업에 활용됐다. 아이비드는 운빨존많겜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초기 구매력이 높은 고가치 유저를 유입시키는 데 일조했다. 애피어가 자체 발굴한 딥러닝 기반 AI 오디언스 모델을 활용해 고가치 유저를 식별·특정한 후 캠페인 당일 수익(D0 ROAS) 95% 달성에 기여했다. 애피어는 운빨존많겜 론칭 초기 애플리케이션 신규 설치 규모를 확대하는 데 집중했다. 이 과정에서 실시간으로 광고 성과를 확인하고, 유저 퀄리티를 모니터링하도록 캠페인 당일 수익(D0 ROAS)을 검토해 캠페인을 최적화했다. 특히 인배터 동영상 등 유저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광고 콘텐츠를 활용해 타깃을 확장하고, 고가치 유저를 확보했다. 이상훈 111퍼센트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애피어와의 협업을 통해 운빨존많겜 캠페인 초기 예상 캠페인 비용 대비 수익(ROAS)을 최대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애피어가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111퍼센트의 게임이 전 세계로 확장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헬
몰로코(Moloco)가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비트망고(BitMango)와 함께 리타겟팅 캠페인 성공 사례를 18일 공개했다. 비트망고는 몰로코 클라우드 DSP를 활용한 리타겟팅 캠페인으로 유입되는 유저 수를 꾸준히 증가시키면서 높은 ROAS(광고수익률, Return on AD spend)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비트망고는 다수의 글로벌 유저층을 보유한 게임 퍼블리싱 기업으로 '워드 쿠키즈', '버블팝! 퍼즐게임 레전드', '브릭아웃 - 슛 더 볼' 등 다양한 게임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워드 쿠키즈는 비트망고의 클래식 타이틀로 비트망고 UA(유저확보)팀의 목표는 이 게임의 지속 성장을 위한 유입 유저 수 확대 및 고가치 유저 확보를 통한 매출 증대였다. 2016년 출시된 워드 쿠키즈는 성숙한 게임 타이틀인만큼 장기간에 걸쳐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이미 유저 규모는 점점 늘어나고 있었다. 그러나 유입 유저 수가 증가해도 구매 전환율이 높은 고가치 유저의 비중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고가치 유저를 발굴하기 위해 신규 유저확보 캠페인 외 새로운 캠페인 전략이 필요했다. 이에 비트망고는 몰로코와 함께 기존 유저를 타겟하는 리타겟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