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나우가 지역 부사장 겸 한국 대표로 박혜경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박혜경 신임 한국 대표는 성장을 주도하고 고객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회사의 전략적 사업을 포함해 한국 사업 전반을 이끌게 된다. 박 신임 대표는 IT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탁월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왔으며, 30년 이상 쌓아온 전문성과 리더십 경험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박 대표는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기업 유아이패스와 디지털 제조 솔루션 기업 PTC코리아의 한국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박혜경 신임 대표는 "고객이 직면한 고유한 과제를 해결하는 IT, HR, 고객 서비스 및 리스크 관련 포괄적인 솔루션을 포함해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인 서비스나우에 합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고객과 파트너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이들이 IT 서비스를 간소화하고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며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한국IBM에서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서비스, 컨설팅에 이르는 전 분야에 걸쳐 경험을 쌓았으
제조/물류 솔루션 강화, 주력사업 스마트물류 ‘가속화’ 기반 마련 ‘예지보전/산업안전 솔루션’ 집중, 미래형 혁신 산업 환경 구축 추진 현대무벡스가 글로벌 IT기업 PTC코리아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스마트솔루션 고도화 협력을 추진, 주력사업인 ‘스마트 물류자동화’에 큰 힘을 보탠다. 현대무벡스는 23일 현대그룹 사옥에서 PTC코리아와 ‘제조/물류 스마트솔루션 협력 MOU’를 체결하고, 향후 공동 사업·연구개발 등 다각적인 공조방안을 심층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우선적으로 ‘예지보전’(설비고장·수명예측)과 ‘산업안전관리’ 솔루션 고도화·사업화 협력에 나선다. 먼저, 현대무벡스가 보유한 ‘예지보전 솔루션’과 PTC의 IIoT, PLM 기술을 융합, 모바일 디지털트윈 화면 하나로 현장의 기계/설비를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혁신적인 산업 환경을 구축한다. 또한, PTC의 AR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개념 ‘산업안전관리 솔루션’도 공동 개발한다.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작업효율과 숙련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양사 기술이 집약된 데모센터도 구상하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물류 설비(H/W)와 함께 SI 역량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예
인체공학적 설계를 지원하는 모형 분석 및 비전 필드 분석 기능 추가 PTC코리아는 오늘 업계를 선도하는 CAD 소프트웨어 ‘크레오’의 9번째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레오 9은 엔지니어들이 더 짧은 시간 내에 최고의 제품 설계를 수행하고, 제너레이티브 설계, 실시간 시뮬레이션, 적층 제조와 같은 최신 기술로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크레오9은 ▲사용 편의성 및 생산성 향상 ▲강력해진 시뮬레이션 및 생성 설계 기능 ▲ 모델 기반 정의 및 세부 개선 사항 ▲인체공학적 설계 및 비전 ▲적층 및 절삭 제조 기능 향상 등의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PTC의 크레오 부문 부사장 겸 GM인 브라이언 톰슨은 "시뮬레이션, 제너레이티브 설계, 적층 제조와 같이 제품 혁신을 견인하는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는 한편 인체 공학 설계에 대한 부분도 강화했다. 최적의 설계를 보다 빠르게 시장에 선보이고,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상건 PTC코리아 지사장은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 구현의 중심에는 설계 데이터가 있다. 디지털 스레드의 관점에서 제품의 전체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싱글소스의 설계 데이터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
ALM 기반 ASPICE 컨설팅을 위한 MoU 체결 PTC코리아와 씨엔비스가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품질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PTC는 씨엔비스에 ALM 솔루션을 제공하고, 씨엔비스는 기능안전 및 개발 표준 준수를 위한 기술지원 서비스 제공에 이를 활용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전기차 등 자동차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미래 기술에 대비하고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ASPICE, ISO 26262 요건 준수가 필수적이다. PTC코리아는 씨엔비스와 협력하여 오토모티브 기업들이 차량 및 부품 개발 초기부터 생산, 폐기에 이르는 전체 생명주기에 안전에 관련된 요구사항을 정의하고 이에 대한 추적성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맞춤형 ALM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의 고객 맞춤형 협업 솔루션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팀의 협업과 조정이 필요한 제조 환경에 최적화된 가시성을 보장한다. 특히 PTC는 고객 성공 관리 전담팀을 통해 솔루션 구매 이후에도 요구사항 버전 관리 및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기능 등을 복잡한 제품 사양의 검증을 보장하고, 예측 가능성을 향상시켜 출시 기간을 단축할
헬로티 함수미 기자 | PTC코리아와 엠아이티는 6일 산업 설비의 원격진단과 제어, 안전관리, 설비유지보수를 위한 XR 기반 통합 플랫폼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엠아이티는 조선, 석유, 화학, 플랜트, 건설기계 분야에 다양한 고객군에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한 지능화 솔루션을 공급하는 전문기업이다. 엠아이티는 이번 협력을 통해 PTC의 IIoT 플랫폼 ‘씽웍스(ThingWorx)’와 AR 솔루션 ‘뷰포리아(Vuforia)’를 기반으로 산업별 제조 특성에 맞춤화 된 XR 플랫폼을 개발하고, 신규 사용 사례 발굴을 위한 공동 영업, 마케팅에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의 전문 기술이 통합된 XR 기반 통합 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제조성과관리, 제조자산관리, MES+ThingWorx ▲디지털 작업관리를 위한 원격전문가 기술지원, 디지털지식 캡쳐 및 배포, 디지털 작업 지침 및 가이드 ▲스마트 제품 솔루션을 통한 원격제품 상태 모니터링 및 기술지원, 원격진단 및 예지정비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프로세스 및 오퍼레이션 개선 및 서비스 트윈, 디지털스레드 구축을 지원한다. PTC의 ‘씽웍스(Thingworx)’는 전사적인 규모의 산업용 IoT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산업지식인]은 실무자의 질문을 전문가가 자세하게 답변해주는 코너입니다. 산업지식인에는 MTV 웨비나에서 주고받았던 질의응답을 한 데 모아봤습니다. PTC코리아는 앞서 웨비나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업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IoT와 AR 기술'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PTC코리아는 IoT 솔루션을 도입해 다운타임의 최소화 예지보전, 유지비용 절감 등을 실현하는 기술 요소를 소개하고, 설비 데이터와 시스템을 손쉽게 연결해 활용하는지 데모를 통해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최적화 IoT 플랫폼 '씽웍스(Thingworx)'를 소개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맞는 AR 기반 비대면 원격지원 솔루션인 '뷰포리아 초크(Vuforia Chalk)'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원격지원을 하거나 잦은 출장으로 인한 비용을 줄이는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Q & A Q : 씽웍스는 모든 종류의 센서데이터를 분석하는가? A : 씽웍스가 해석하는 데이터 종류는 이미지·사운드·동영상은 제외된다. 이는 다른 머신러닝에서 해석 후 가져올 수 있다. Q : 씽웍스는 개발 속도 향상 및 솔루션 유지 관리의 용이성 제공
헬로티 함수미 기자 | HN이 PTC코리아와 국내 제조 기업들의 증강 현실(AR) 기술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28일 업무 협약식을 통해 HN의 ICT 융합 기술에 PTC의 IoT/AR 플랫폼 기능을 더해 새로운 미래 가치 창출을 고민하는 제조 기업들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AR 기술로 전문가의 지식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동영상 매뉴얼 솔루션’ 개발을 위해 긴밀한 협력에 나선다. PTC의 AR 솔루션 ‘뷰포리아 엑스퍼트 캡처를 사용하면 문자 중심의 작업 지시서 및 교육 컨텐츠 대신 AR 장비를 착용한 전문가가 1인칭 시점에서 이를 촬영하고, 간단한 편집툴로 컨텐츠를 제작 후 배포, 버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실행할 수 있다. 제조 분야에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한 HN은 PTC의 AR 솔루션을 활용해 고객들이 최소한의 숙련된 인력만으로도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표준 운영 절차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전문가와 원격으로 연결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등 고객의 다운타임을 감소시키고 설비 품질 및 공정 관리를 개선할 수 있게 됐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PTC코리아는 25일 ‘2021 PLM 온라인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체계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현을 위한 PLM 전략을 소개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 및 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10시부터 3시 45분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500여 명의 참가자들이 10여 개의 라이브세션과 Q&A 세션에 참여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PLM 동향을 공유하는 등 디지털 제조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기조연설은 전 세계 PLM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케빈 오브라이언(Kevin O’Brien) DVP 겸 GM의 발표로 시작됐다. 이 세션에서는 디지털 스레드의 핵심인 코어를 수립하기 위해 엔터프라이즈 PLM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협업, 제조 및 철저한 품질 관리를 지원하는 통합 개발 환경 구축을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소개했다. 또한 PTC의 PLM 기술을 활용해 전체 제품 수명 주기에서 모든 이해 관계자가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스레드를 성공적으로 구축, 운영하고 있는 볼보 CE의 디렉터 및 프로그램 매니저가 공동 기조연설자로 참여해 그간의 여정과 구축을 통한 성과를 공유했다. 이 밖에도 국내외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신제조업 시대,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INSIGHT CONNECT 2021 × KOFAS’ 컨퍼런스는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전시장 내 세미나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최하며, 디지털 제조장비 R&D 인력양성사업단, (주)첨단이 주관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세계는 지금 초변화의 시대다. 나날이 빨라져 가는 기술 발전 속도는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을 빠르게 앞당기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기술 혁신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완전히 바꾸는 것으로, 특히 기계산업과 제조업에서는 디지털 전환(DX : 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기존의 대량생산·소비 방식을 커스터마이징(맞춤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최 측은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신제조업 강국이 되기 위해서 어떤 비즈니스 모델 전략들을 세우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AI, 빅데이터, IoT, 클라우드, 5G 등 다양한 분야의 DX 기반 비즈니스 모델 혁신 방안과 관련 기술을 아우르는 발표들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신제조업 시대,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INSIGHT CONNECT 2021 × KOFAS’ 컨퍼런스가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전시장 내 세미나룸에서 개최된다. 세계는 지금 초변화의 시대다. 나날이 빨라져 가는 기술 발전 속도는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을 빠르게 앞당기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기술 혁신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완전히 바꾸는 것으로, 특히 기계산업과 제조업에서는 디지털 전환(DX : 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기존의 대량생산·소비 방식을 커스터마이징(맞춤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최 측은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신제조업 강국이 되기 위해서 어떤 비즈니스 모델 전략들을 세우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AI, 빅데이터, IoT, 클라우드, 5G 등 다양한 분야의 DX 기반 비즈니스 모델 혁신 방안과 관련 기술을 아우르는 발표들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컨퍼런스 첫 날인 13일에는 먼저 고려대학교 주영섭 특임 교수(한국디지털혁신협회 회장)가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개념과 ESG에 대한 내용을
[첨단 헬로티] 설계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업데이트 대거 추가 PTC는 차세대 3D CAD 소프트웨어 신제품 ‘크레오 7.0 (Creo 7.0)’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크레오에는 설계 엔지니어들이 인공지능(AI)의 이점을 활용하여 일상 업무에 시뮬레이션을 완벽하게 통합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바이크 제조업체 로얄 엔필드(Royal Enfield)의 제품 개발부 CAD 매니저 애드리안 마샬(Adrian Marshall)은 "오랜 크레오 사용자로서 최신 버전의 크레오 7.0을 일찍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이다. 크레오는 모터사이클 제품 개발, 생산, 유지보수의 방식을 혁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앞으로도 크레오를 활용하여 설계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시키고, 최적의 고객 소유 경험(CX, customer ownership experience)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CAD 사용자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용사례를 만족시키기 위해, PTC는 이번 신제품에 다음과 같은 기능을 추가 및 강화했다. ·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크레오 7.0에는 프러스텀(Fru
[첨단 헬로티] PTC코리아는 LG유플러스와 5G 기반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PTC의 사물인터넷(IoT) 및 증강현실(AR) 기술과 LG유플러스의 5G 통신망 기반 기술을 융합해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 농업을 위한 ‘트랙터 원격진단’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 분야를 시작으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에서도 신규 사업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트랙터 원격진단 서비스는 트랙터에 IoT 센서를 설치해 ▲차량·소모품·위치·엔진 정보 ▲실시간 운행 데이터 ▲ 운행·정비·수리 이력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한다. 이를 통해 부품 고장 및 이상 발생 즉시 고객은 알림을 받을 수 있고, 부품 및 소모품의 교체 시기 등을 사전에 확인 가능하다는 것이 PTC 코리아의 설명이다. PTC코리아 김상건 지역영업총괄(전무)은 “물리적인 세계와 디지털 정보를 융합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의 적용 범위가 산업 시장을 넘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데이터를 활용해 농업
[첨단 헬로티] PTC코리아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에 증강현실(AR) 개발 플랫폼 ‘뷰포리아(Vuforia)’를 공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뷰포리아를 기반으로 한 증강현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Samsung HA(Home Appliance) AR을 출시했다. Samsung HA AR은 삼성전자의 주요 생활가전 제품에 적용된 혁신 기술을 증강현실로 확인하고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소비자는 국내 삼성 디지털프라자나 글로벌 유통 매장에 방문하여 태블릿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품의 특장점을 3D 증강현실로 확인할 수 있다. AR모드와 영상모드 2가지로 사용 가능하며, AR모드에서는 가전제품에 표시된 AR 마크를 인식하여 제품에 적용된 차별화 된 기술력 및 작동원리를 증강현실 콘텐츠로 경험할 수 있다. 영상모드에서는 한번 인식한 AR마크로 언제든 3D 영상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제품의 상세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PTC코리아 박혜경 지사장은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AR 전략을 필요로 하
[첨단 헬로티] PTC코리아는 LG디스플레이에 증강현실(AR) 개발 플랫폼 ‘뷰포리아(Vuforia)’를 공급했다고 밝혔다.LG디스플레이는 PTC 뷰포리아를 기반으로 증강현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LGD AR을 출시했다. LG디스플레이는 PTC와 협력하여 전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AR SDK(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뷰포리아 엔진’을 사용해 AR앱을 개발했다. LG디스플레이 AR앱은 소비자들이 OLED를 손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OLED 제품을 실제 공간에 가상 배치해보고, 3D 모델링을 통해 OLED의 특장점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은 AR 앱을 활용해 고객 접점을 다변화하고, 소비자들은 AR 기술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차세대 OLED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뷰포리아는 물리적인 환경과 디지털 정보 융합을 위해 컴퓨터 비전 기술 기반의 이미지 인식 기능을 사용하여 디바이스의 카메라 및 센서가 ‘디지털 눈’으로써 동작하도록 구현한다. 현재 6만여 종의 AR 애플리케이션이
[첨단 헬로티] 중소제조업 스마트공장 구현의 주요이슈는 기술개발 및 투자여력 부족에 대한 해결 방안 모색과 스마트공장 기술에 대한 정확한 구현 및 성공적 성과창출 여부다. 제조혁신 3.0 패러다임의 실효적 추진을 위해서는 중소제조업의 가치사슬 수준에 기반을 둔 기술정책 추진의 전문성과 글로벌 기술동향 대비 핵심기술 개발의 우선순위에 의한 세부적 실천계획이 요구된다. 오는 10월 31일(화)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스마트팩토리를 활용한 중소제조업 생존전략 구축 세미나'가 국내 중소제조업의 생존전략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경남권 중소제조업의 현상황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동시에 중소제조기업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제조업 혁신 및 경쟁력 향상 솔루션들이 소개돼 구체적이면서 다양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조강연에서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현 수준진단 및 중장기 전략수립 및 실행방안'과 '산업계의 현황 및 제조업의 미래 대응 - 스마트 제조에서의 Engineering의 역할', '중소기업 스마트 공장 문제점 및 성공 방안' 등을 통해 중소제조업의 현상황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일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