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가 자사 주요 데이터 보호·관리 솔루션에 국가 망 보안체계(N2SF) 지원 기능을 추가한 신규 버전을 연달아 출시하며 공공 N2SF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N2SF는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존 공공부문 망 분리 정책을 대체하는 새로운 보안 프레임워크다. AI·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공공 환경에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파수는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기반 대상 국가 망 보안체계 시범 실증' 등 다수의 N2SF 시범사업에 참여하며 실행 방안을 제시하고 검증해 왔다. 이번 신규 버전 출시의 핵심은 플래그십 데이터 보안 솔루션 'FED(Fasoo Enterprise DRM)'와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 'FDR(Fasoo Data Radar)'의 N2SF 기능 강화다. FED는 로컬과 클라우드 환경 모두에서 일원화된 정책 관리가 가능한 Hyper DRM 솔루션으로, 일반 텍스트·CAD 설계도면·PDF·이미지 등 다양한 문서를 생성부터 폐기까지 전 주기에 걸쳐 보호한다. 신규 버전에서는 N2SF의 문서 등급(C/S/O) 체계와의 연동을 통해 정책 일관성을 확보할 수 있다. 업무시스템에서 부여된 문서 등
AI 기반 보안 운영·분석 플랫폼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432억 5,700만 원, 영업이익 160억 900만 원을 기록하며 고성장을 이어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8.8%, 영업이익은 163.8% 증가하며 수익성과 외형 성장을 동시에 달성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182억 2,800만 원, 영업이익 104억 3,2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6.8%, 72.3% 증가한 수치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 전환이 본격화됐다는 평가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이번 실적을 원천기술 기반 경쟁력의 결과로 해석했다. 2015년부터 AI 원천기술 내재화에 선제적으로 투자해왔으며, 데이터센터 인프라 및 네트워크·웹 보안 역량을 보유한 자회사 파이오링크와의 기술 협업을 통해 확장형 보안 밸류체인을 구축해왔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보안 영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며 사업 기반을 강화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AI를 단순 자동화 도구가 아닌 ‘전략적 파트너’로 재정의하며 자율형 보안운영센터(Autonomous SOC)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가 망 보안체계(N2SF),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인공지능 전환(AX)을 아우르
파수가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기반 대상 국가 망 보안체계 시범 실증’ 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초거대 AI 기반 행정서비스 환경에 국가 망 보안체계(N2SF)를 적용·검증해 공공부문에 최적화된 AI 보안 모델과 확산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N2SF는 정부 및 공공기관 전산망을 중요도와 민감도에 따라 구분하고, 각 등급별로 차등화된 보안 대책을 적용하는 프레임워크다. 초거대 AI 기반의 행정서비스와 결합해 공공업무의 효율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을 지향한다. 이번 실증 사업은 투이컨설팅이 주관하며 파수, 모니터랩, 엔키화이트햇, 이니텍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다. 이 가운데 파수는 데이터 관리와 보안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N2SF의 핵심 단계인 데이터 식별, 분류, 통제 부문을 담당한다. 특히 파수는 공공기관 업무 특성을 반영한 데이터 분류 기준과 관리 체계 수립, 실제 환경에서의 검증을 통해 실효성 있는 세부 실행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참여를 통해 파수는 국가 차원의 AI 보안 거버넌스 확립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의 안전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고동현 파
스마트공장·물류·스마트시티 현장 적용 가능성 부각 국제 표준화 활동과 특허 확보로 기술 경쟁력 강화 네트워크 성능 및 보안 모니터링 전문 기업 맥데이타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PNT FAIR 2025’에 참가해 5G 특화망 전용 네트워크 장애 모니터링 솔루션 ‘MAG-UX’를 공개했다. 맥데이타는 이번 전시에서 5G 특화망 기간통신사업자인 지엔텔(대표 이맹희)과 공동 부스를 마련하고, 5G 특화망 장비 기반 주파수 방사와 패킷 모니터링 시연을 선보였다. 특히 보안 강화를 위해 국내 기술기업 KTNF(대표 이중연)의 서버를 적용해 자체 개발한 신제품을 함께 전시했다. ‘PNT FAIR 2025’는 제조, 물류, 의료, 금융, 스마트시티, 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에서 도입이 확산되고 있는 5G 특화망(Private Network) 기술을 집중 조명하는 전문 전시회다. 맥데이타는 전시 기간 동안 지엔텔이 구축·운영하는 5G 특화망 기반 실시간 서비스를 활용해 △실시간 트래픽 분석 △제로트러스트 대응을 위한 데이터 로깅 △N2SF 대응을 위한 네트워크 흐름 매핑 등 다각적인 기술을 시연해 보였다. 주력 제품인 M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