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래 UNIST 총장이 “UNIST가 M.AX(제조 인공지능 전환)를 총괄하는 R&D 컨트롤타워가 되어 국가 산업 지형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박 총장은 10일 학술정보관에서 열린 언론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동남권 주력 산업의 초격차 확보와 차세대 핵심 기술 자립을 위한 R&D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지역 혁신을 이끄는 설계자이자 운영자로서의 대학 역할도 공식화했다. 이날 박 총장은 ‘동남권 주력산업 재도약과 미래 신산업 창출을 선도하는 과학기술 혁신 허브’를 기치로 연구개발·인재 양성·인프라·창업을 아우르는 4대 전략을 제시했다. 핵심은 주력 산업의 AX를 통한 초격차 핵심 기술 확보, 동남권 R&D와 산업 성장을 견인할 고급 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화,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개방형 연구 플랫폼 구축, 딥테크 창업 생태계 활성화다. 이번 발표는 정부가 추진 중인 ‘4극3특 지역연구개발 혁신지원사업’에 맞춰 이뤄졌다. 지역이 산업 수요에 맞는 중점 기술을 직접 기획하는 사업으로 4개 과학기술원이 위치한 4극(중부·대경·호남·동남)에 과기원 사업단을 두고, 각 사업단이 지역 내 연구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각 사업단
2026년 28개 신규과제 선정, 제조 AI 전환(M,AX)과 초격차 기술 경쟁력 강화 산업통상부(이하 산업부)는 시설·장비 구축을 통해 초격차 기술개발과 신속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올해 총 2,68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예산 규모로(`25년 대비 11.5% 증가)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경쟁 속에서 우리 산업의 기술 자립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 올해 산업부는 지난해보다 12개 늘어난 28개 신규과제(280억원)를 선정할 예정이며, 신규예산 중 약 40%를 AI 기반구축에 집중 투입한다. AI 자율실험실, 제조 AI 전환(M.AX) 등 제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시설·장비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AI 강국 도약을 위한 산업 저변 확보에 동 사업이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올해 신규과제부터는 AI·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 기술분야에서 산·학·연 협력을 촉진하는 공유형 연구공간을 전국 각지의 연구기반센터에 구축하는 것을 의무화한다. 이를 통해 앵커기업-제품을 공급하는 중소·중견기업-대학·연구기관의 협력을 도모하고 기술 혁신과 사업화 가속 등 실질적 혁신지원으로 ‘산업기술 허
정책은 생활과 멀리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한 줄의 공고, 하나의 제도 변화가 우리의 일상과 복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알쓸정책]은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정책과 생활 밀착형 제도 변화를 알기 쉽게 풀어주는 주간 시리즈입니다. 의료·복지 서비스부터 교육·주거 지원, 교통·환경 정책까지. 생활인의 정책 내비게이션,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표준화 전략 3.0 공개...규제 대응·저탄소 전환 지원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3일 ‘2025년 탄소중립·녹색성장 표준화 포럼 총회’를 열고, 4대 분야 9대 추진과제로 구성된 ‘탄소중립·녹색성장 표준화 전략 3.0’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탄소중립이 글로벌 경제질서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는 흐름 속에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국정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표준화 로드맵을 제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탄소배출 규제 대응, 산업·수송·건물의 저탄소 이행,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기업·국민이 함께하는 순환경제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먼저 국표원은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탄소배출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배출량 산정 표준화를 본격 추진한다. 국가별로 상이한 배
산업통상자원부·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제조 AX 얼라이언스(M.AX)’ 일원으로 휴머노이드 분야 센서 업체로 참여한다...센서·부품 공급 체계 구축 목표 연합, 2029년 연간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1000대 양산 로드맵 발표 에이딘로보틱스가 ‘제조 AX 얼라이언스(Manufacturing AX, M.AX)’에 공식 합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10일 출범한 M.AX는 국내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하기 위한 민관 연합체다. 1000여 개 산학연이 참여해 ▲AI 팩토리 ▲AI 제조 서비스 ▲AI 유통·물류 ▲자율주행차 ▲자율 운항 선박 ▲AI 가전 ▲AI 방산 ▲AI 바이오 ▲AI 반도체 ▲휴머노이드 로봇 등 10개 분과를 구성했다. 오는 2030년까지 100조 원 이상의 부가가치 창출을 공동 목표로 내세웠다. 분과별 세부 목표는 뚜렷하다. AI 팩토리부터 ▲2030년 500곳 보급 ▲제조업 AI 활용률 70% 달성 ▲2028년 지능형 매장·물류 테스트베드 구축 ▲2028년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플랫폼 공급 ▲2030년 완전 자율 기술 확보 ▲글로벌 1위 수준 제품 10종 개발 ▲경량 모터 국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