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포티넷, 사이버보안 파트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후원
"지역사회 돕고 전세계 사이버 보안 기술 격차 줄이기 위해 다양한 조직과 협력" 포티넷코리아는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의 공식 사이버 보안 파트너로서 이 대회를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포티넷이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챔피언십을 후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9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총상금 200만 달러(약 28억 8200만원) 규모로 최정상급 LPGA 투어 선수 68명과 특별 초청선수 8명을 포함해 총 7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지난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플레이오프에서 임희정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 선수가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다. 한상윤 BMW 코리아 대표이사는 "포티넷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 골프 및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고 여러 유망한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원균 포티넷코리아 대표는 "포티넷은 포용성과 다양성을 육성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포티넷 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