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및 현실 융합하는 인터랙티브 게임 '애글릿' 일본 현지화 서비스 개발 라인의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사업 자회사인 라인 제네시스(LINE Xenesis)는 인터랙티브 스니커즈(운동화) 게임 '애글릿(Aglet)'을 운영하는 온라이프와 라인의 독자적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라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애글릿 서비스 개발 및 일본 내 패션 브랜드와의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라인 제네시스와 온라이프는 라인 블록체인을 활용한 애글릿의 일본 현지화 서비스 개발 및 일본 파트너사 제휴 등의 협력에 나선다. 애글릿은 유저가 디지털 공간에서 스니커즈를 착용한 후, 실제 걸음 수에 따른 보상으로 가상 아이템 또는 실물 신발을 획득 및 수집할 수 있는 가상 및 현실 융합형 인터랙티브 스니커즈 게임이다. 유명 브랜드 및 한정판 제품 등 폭넓은 아이템을 제공해 운동화 수집 앱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양사는 향후 라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일본 전용 애글릿 서비스 출시뿐만 아니라, 일본 내 의류 브랜드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저들이 애글릿 내에서 스니커즈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패션을 즐길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임인규 라
‘SimpleLink SensorTag’는 센서 데이터와 무선 클라우드 커넥티비티를 결합한 개발 키트이다. 이 제품은 SimpleLink 초저전력 CC2650 무선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기반으로 블루투스 저에너지, 6LoWPAN, ZigBee 등의 다양한 무선 커넥티비티 옵션을 이용해서 유연한 개발이 가능하다. 또한 10개의 저전력 센서를 통합하고, IBM 블루믹스 IoT 파운데이션과 TI의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을 활용해 센서를 3분 이내 클라우드에 접속할 수 있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