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래티스, 프릭스로 전사 계약 통합 관리 시대 연다
AI 기반 계약관리(CLM) SaaS ‘프릭스(Prix)’를 운영하는 래티스가 엑셀과 드라이브 중심의 수동 계약 관리 방식이 안고 있던 구조적 한계를 해결하는 통합 계약 거버넌스 솔루션을 제시하며 시장 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래티스는 법무팀이 전사 계약을 통제·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AI 기반 CLM 솔루션 ‘프릭스’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많은 기업의 법무팀은 계약서를 엑셀로 관리한 뒤 드라이브에 저장하는 방식에 의존해 왔다. 이 과정에서 계약 업로드 누락, 담당자 변경 시 인수인계 단절, 접근 권한 통제의 어려움, 보안 취약성 등 다양한 리스크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왔다. 프릭스는 이러한 문제를 시스템적으로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릭스는 초기 설계 단계부터 데이터 통제력과 가시성 확보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주요 기능으로는 부서·직무별 계약서 접근을 제어하는 ‘계약서별 권한 부여’, 담당자 변경 이력을 자동으로 기록하는 ‘담당자 히스토리 관리’, 계약 협의 내용을 계약서와 함께 보존하는 메모 기능, AI가 계약 내용을 분석해 주요 항목을 자동 추출하는 ‘계약서 필드 추출’ 기능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법무 실무자가 계약 전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