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AI CCTV, 산업별 특화 영상솔루션 소개 글로벌 영상솔루션 기업 한화테크윈이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보안 전시회 'ISC West 2022'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들의 해외 사업이 위축된 가운데, 주력 시장인 미국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참가를 통해 현지 영업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테크윈은 '검증된 기술, 독보적인 성능, 믿을 수 있는 파트너'를 주제로 신형 인공지능(AI) 카메라, AI 영상분석을 활용한 산업별 특화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한화테크윈의 AI카메라는 딥러닝를 활용한 고도화된 AI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영상에서 사람, 차량의 특징을 분석해 고객들에게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람을 촬영하면 성별, 연령대, 상하의 길이나 색상을, 차량의 경우 차종, 색상, 번호판 등의 정보를 제공해 준다. AI카메라를 활용한 다양한 산업별 솔루션들도 전시된다. 교통분야 특화 솔루션 '와이즈넷 로드 AI'는 차량의 종류, 색상, 번호뿐만 아니라 브랜드, 모델명까지 빠르게 분석해 준다. 이를 활용해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차량의 특징들을 기반으로 해당
슈프리마가 미국 최대 규모의 보안 전시회인 ‘ISC West 2022’에 참가해 3세대 보안 솔루션의 신제품과 자사 솔루션의 산업군별 다양한 활용 시나리오를 소개하고, 본격적인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슈프리마는 비접촉 솔루션에 특화된 새로운 3세대 라인업을 내세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보안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얼굴 인식, QR코드, 바코드, 모바일 출입카드, RFID 카드 등 다양한 크리덴셜 옵션을 제공하는 올인원 출입 통제 솔루션인 ‘바이오스테이션 3’를 공개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해당 라인업은 올해 하반기에 글로벌 출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슈프리마는 전년 대비 규모가 두 배 이상 확장된 단독 전시 부스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별 자사 솔루션의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웹기반 개방형 통합 보안 플랫폼인 ‘바이오스타 2’는 데이터센터, 건설 현장, 사무실, 병원 및 학교 등 보안이 중요시 되는 모든 산업에 다수의 고객 사례를 확보하고 있으며, 현장 관람객들은 부스별 시나리오를 통해 이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슈프리마는 글로벌 유수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출입 통제, 영상 보안, 방문자 관리, 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