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가 최근 베트남 호치민에서 신한금융그룹의 ICT 전문기업인 신한DS와 동남아시아 사업 협력을 본격화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 사가 앞서 지난 5월에 맺은 ‘동남아 DX(디지털 전환) 시장 공략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연장선에서 진행됐다. 티맥스소프트 사업대표 이형용 사장과 신한DS 민복기 대표이사 및 각 사 주요 임원, 관계자가 신한금융그룹의 베트남 호치민 신사옥에서 고객 수요, 산업 동향을 직접 살피고 파트너십을 통한 글로벌 사업 확대 의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다졌다. 양 사 경영진은 동남아 신규 시장에 공동 진출하기 위한 고객 서비스 운영 체계, 기술지원, 전문 인력 교류 등 제반 사항을 자세히 논의했다. 포괄적 협력 모델을 더욱 구체화하고 사업 전략, 공동 비즈니스 발전 방향 등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티맥스소프트는 신한DS를 통해 핵심 제품인 제우스(JEUS), 웹투비(WebtoB) 등 주요 솔루션을 베트남 시장에 공급하고, 현지 사업 전반에 걸친 협력 체계를 공동 구축하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은 두 회사가 디지털 전환과 IT 인프라 현대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에
Privite 5G 특화망 (이음 5G)은 다양한 사업에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첨단 기기들이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상호 연결 될 수 있도록 기존 Wi-Fi 대비 데이터 처리 속도 및 용량, 보안, 이동성 등에서 최적화 된 통신 환경을 제공합니다. 셀로나(Celona)가 보유한 5G 특화망 솔루션을 온라인 웨비나를 통해 소개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제조부터 유통·물류까지 공급망 관리 솔루션 총망라 SCM 서밋 동시 개최 … 물류 디지털 전환 해법 제시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인 ‘SCM FAIR 2023’이 9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 2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SCM FAIR는 제조부터 물류까지, 그리고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스마트 물류 기술과 공급망 관리(SCM) 솔루션을 포괄하는 특화산업 전시회다. 전시회에는 기업 물류, 유통, 생활 물류 분야의 다양한 솔루션, 시스템 및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제조, 유통, 온라인커머스 분야의 바이어들이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위해 다녀갈 예정이다. 최근 비대면 소비의 확대, 온라인 커머스 산업의 성장으로 ‘고객 경험’이 매출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이에 따라 성공적인 고객 경험을 위한 스마트한 유통, 물류 디지털 전환이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우 전쟁 등으로 불거진 세계적인 공급망 위기를 목격하면서 공급망 관리(SCM)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SCM 구축은 전략적
씽크애자일 VX7520 솔루션 제공…모바일 신분증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사업 등 수행 레노버가 한국조폐공사의 디지털 혁신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7일 밝혔다. 레노버는 첫 번째 사업으로 민간 클라우드에 분산돼 있던 신뢰플랫폼을 한국조폐공사의 자체 데이터 통합센터로 이전 및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해당 사업은 2020년 12월에 시작돼 2021년 6월 완료됐다. 신뢰플랫폼 이전과 함께 시스템 보안 및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레노버는 레노버 씽크애자일(ThinkAgile) VX7520 솔루션을 제공하여 한국조폐공사의 온프레미스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도왔다. 레노버 씽크애자일 VX7520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를 위한 VM웨어 기반의 검증된 HCI 어플라이언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상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인텔 최신 프로세서 및 유연한 운영 환경을 지원하는 HCI 엔터프라이즈 키트(HCI Enterprise Kit) 등 검증된 가상화 솔루션을 통해 자원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각 클러스터 별 중앙 집중식 관리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있어 통합 관리를 위한 유지 보수가 용이한 점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레노버는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