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훼스토(대표이사 토마스 레킥)는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훼스토는 ‘Fueling the Greener Future with Festo’라는 슬로건 아래, 그린 수소 생산을 위한 첨단 자동화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훼스토는 그린 수소가 가장 친환경적인 청정에너지원임을 강조하며, 수소 생산 과정에서의 자동화 기술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한국훼스토 관계자는 “수소는 청정에너지로 불리지만, 대부분의 수소 생산 방식은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가장 친환경적인 수소 생산 방식인 그린 수소를 위한 자동화 솔루션을 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수소와 산소를 물에서 분리하는 전기 분해 과정에서 정밀한 제어를 보장하는 다양한 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훼스토의 액추에이터, 밸브, 센서 등은 최적의 조건을 유지하며 수소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핵심 기술들로, 특히 수소의 저장 및 운송 과정에서 안전성
피에조 기술이 적용된 웨이퍼 핸들링 솔루션 전시 Festo Korea가 오는 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반도체 장비 재료전시회 '세미콘 코리아 2023'에 참가한다. Festo는 반도체 산업 시장에 특화된 고객 맞춤형 토탈 솔루션 제공뿐만 아니라 자동화의 디지털라이제이션, 에너지 절감과 같은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최적의 제안을 제공한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주최하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 전시회인 ‘세미콘 코리아 2023’은 매년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최신 반도체 제조 기술 등 다양한 반도체 산업의 변화와 주요 기업의 새로운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Festo Korea는 세미콘 코리아 2023에서 반도체 산업 시장에 특화된 고객 맞춤형 토탈 솔루션 제공뿐만 아니라 자동화의 디지털라이제이션, 에너지 절감과 같은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고민하며 최적의 제안을 드릴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Festo의 경쟁력 중 하나이자 반도체 핵심 공정에 적용 가능한 정밀한 공압(Piezo기술) 데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밀한 공압 모션 제어가 가능한 최
[첨단 헬로티]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스마트제조·스마트물류·글로벌 융합·IT 솔루션 등 전시 스마트제조의 발전과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단순히 제조업 분야에서 자동화 수준으로 구축되던 스마트제조는 IoT, 클라우드, 디지털 트윈 등의 기술들과 접목해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제조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 더욱이 이 같은 모델은 활용 범위를 제조업에서 물류, 에너지, 건설 등으로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이하 오토메이션월드) 전시장에 마련된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는 그 발전과 확산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는 SK텔레콤, 미쓰비시전기, 이플랜(EPLAN), 마이다스아이티(MIDAS IT), 버넥트(VIRNECT), 훼스토(FESTO), RS오토메이션, 스튜디오쓰리에스 등이 참가해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참가 기업들의 솔루션은 스마트제조 네트워크 인프라에서부터 빅데이터 분석, 디지털 기반 설계 솔루션, 스마트 물류 등으로 요약된다. ▲SK텔레콤의 5G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시 부스 SK텔레콤은 5G를 기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