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S텔레콤이 NIC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NICE CXone’ 플랫폼을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ECS텔레콤은 디지털 및 에이전트 어시스트 CX 솔루션으로 구성된 CXone 포트폴리오를 국내 제공한다. ECS텔레콤은 전 산업분야에 걸쳐 500여 고객사를 보유한 컨택센터 솔루션 기업이다. NICE는 CCaaS 분야의 글로벌 리더 기업이다. CCaaS(클라우드 컨택센터) 솔루션 NICE CXone을 통해 국내 고객들은 우수하고 원활한 디지털 자체 서비스는 물론 에이전트 어시스트 고객 서비스를 유연하게 제공할 수 있다고 ECS텔레콤은 전했다. NICE CXone은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에 9년 연속 탑 리더로 선정됐으며 올해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에서 CCaaS 업체 중 유일하게 ‘고객 선택(Customer’s Choice)’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2023년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시아 태평양 클라우드 컨택센터 보고서에서도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현해남 ECS 텔레콤 대표는 “NICE와 파트너십을 통해 ECS는 국내의 컨택센터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부여하고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ECS텔레콤은 NICE와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23' 온·오프라인 개최 시스코 시스템즈가 오는 27일 연중 최대 행사인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23'을 그랜드 인터컨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하며 디지털로 연결된 미래(Secure, Sustainable and Digitally Connected Future)'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23에서는 팬데믹으로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보안 탄력성'에 관한 시스코의 인사이트와 전략을 소개한다. 이와 관련된 키노트 세션, 부스 투어, 심화 세션이 제공될 예정이며, 시스코의 다양한 국내 파트너 사례도 만나볼 수 있다. 키노트 세션의 주요 연사로는 비쉬 아이어 시스코 APJC 아키텍처 부사장이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서 시스코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혁신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시스코 네트워킹 어슈어런스 수석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이자 네트워크 모니터링 기업 사우전드아이즈의 공동창업자 겸 CEO인 모힛 라드가 인터넷으로 연결된 세상 속 비즈니스 전략 등에 대해 공유한다. 글로벌 임원이 나서 시스코의 최첨단 기술과 중점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