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영국의 권위 있는 IT 및 데이터센터 전문 매체인 데이터센터 매거진(Data Centre Magazine)에서 ‘선도적인 DCIM(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공급업체 1위’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 솔루션이 데이터센터 관리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결과다. 데이터센터 매거진은 10개의 선도적인 DCIM 솔루션 기업을 선정했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을 비롯해 이튼, 에코센스, IBM, 존슨 콘트롤즈 등이 포함됐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데이터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에너지 관리는 기업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DCIM 솔루션은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최적화를 지원해 운영 비용 절감과 지속 가능한 데이터센터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보다 스마트하고 자동화된 관리 솔루션을 도입하며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IT’는 클라우드 기반의 DCIM 솔루션으로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전력 소비, 냉각 시스템, I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19일 데이터센터의 전력 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의 열풍 속에서 데이터센터의 전력 관리도 중요한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AI 혁신: 데이터센터 설계에 대한 과제와 지침(The AI Disruption:Challenges and Guidance for Data Center Design)' 백서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8년까지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연평균 증가율은 11% 수준이다. 그러나 AI 서버를 적용한 데이터센터 전력수요는 연평균 26~36%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는 에너지 집약적인 AI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기존 데이터센터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율보다 최대 3.3배 높은 증가가 예상된 것이다.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의 증가로 인해 보다 효율적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에서 사용되는 전력을 전반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불규칙한 전력 공급 사태를 방지해주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 DCIM 솔루션은 데이터센터를 모니터링 및 측정하고 관리하며 IT장비
DCIM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분산되는 환경에 맞게 최적화하는지에 대해 소개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하이브리드 IT 환경에서 발생하는 DCIM(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 관리방안에 초점을 둔 백서를 발표했다. 최고 정보 책임자(CIO)는 지속 가능한 IT 환경을 운영 및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CIO의 역할은 비즈니스 요구 사항으로 인해 주요 데이터 센터에서 하이브리드 IT 환경으로 확장되고 있다. 하이브리드 IT 환경은 IT 시스템의 복원력, 보안 및 지속가능성을 유지 관리하는 CIO 조직에도 어려움을 준다. 백서는 최신 DCIM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분산되는 환경에 맞게 최적화됐는지 설명한다. 분산된 IT는 IT 운영의 환경적 영향에 대한 개선된 복원력, 추적 및 보고의 필요성과 함께 보안을 최우선 관심사로 만든다. DCIM 소프트웨어 도구는 모니터링 및 장치 관리 기능과 계획 및 모델링 기능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IT 환경은 비즈니스 운영에 대한 중요성을 고려할 때 까다로운 운영 환경을 만든다. 고도로 분산된 IT 포트폴리오에서 복원력은 DCIM을 사용해 IT를 지원하는 중요한 전력 및 냉각 시스템과 환경 모니터
슈나이더-인포시즈, 4개의 에코스트럭처 솔루션서 살피는 데이터 센터 전력·PUE·랙 공간 등 각각 정보를 하나의 대시보드로 확인 에너지 관리·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IT 기업 인포시즈와 한국 시장에 특화한 중앙 통합 컨트롤&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인다. 데이터 센터 인프라 관리 시스템(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 이하 DCIM) 솔루션은 데이터 센터와 IT 현장의 정보를 통합해 고객에게 시설의 인프라 전력, 에너지 비용, PUE 수치, 랙 공간, 자산 관리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선보이는 중앙 통합 컨트롤&모니터링 시스템은 한국 지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데이터 센터 시스템 종합 대시보드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기술 파트너사인 인포시즈와 공동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분리된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IT엑스퍼트, 어드바이저 등 4개 시스템을 하나의 모니터로 통합했다. 데이터 센터에 접목된 △UPS △Rack 등 설비 환경 △탄소 배출 현황 △에너지 사용 지수 등의 수치를 그래프 등으로 시각화해 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