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5일 ‘경남 첫 기계산업박람회’ 제15회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4) 개막 ‘17개국 350부스 규모’ 160개사 참가해 금속 절삭·절단, 자동화, 스마트 팩토리, 소재·부품, 에너지 등 기술 총망라 커넥티드 머신 컨퍼런스, 기계기술 세미나, 수출상담회 등 부대행사도 구성 기계 영역은 우리나라 산업 생태계를 잇는 거점 중 하나로, 거시적 관점에서 산업 내 각종 기술의 운용 및 고도화를 위해 필수적으로 활용된다. 이렇게 국내 뿌리 및 제반 산업인 기계 분야는 크게 ‘일반 기계’, ‘전기기계’, ‘정밀기계’, ‘수송기계’, ‘금속 제품’ 등 다섯 가지로 분류된다. 여기에 각 항목은 또 수많은 구분으로 세분화돼 각 산업 안에서 활약하고 있다. 기계산업은 4차 산업혁명에 이은 인공지능(AI)·로봇·빅데이터·디지털 트윈·확장현실(XR) 등 차세대 기술 시대가 개막함에 따라 변혁기에 직면했다. 전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DX) 트렌드가 기계 산업에도 다각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는 뜻이다. 한편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은 생산 약 114조 원, 수출 약 85조 원 등 지난해 기계산업이 달성한 성과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0.6·1.6% 증
한화로보틱스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창원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로보틱스가 국내 전시회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로보틱스는 최근 개발한 신제품 'HCR-14'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가반하중(로봇이 들어올릴 수 있는 최대 무게)이 14㎏까지 늘고 구동 범위가 확대됐다. 경량화에 성공해 편의성이 향상된 것도 이번 신제품의 특징이다. 감자튀김 등 각종 채소를 썰어 요리하고 생맥주를 잔에 담아 전달하는 등 푸드테크 협동로봇도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커피를 제조해 직접 테이블까지 가져다 주는 협동로봇의 경우 현재 국내 여러 무인카페에서 활용되고 있다. 한화로보틱스는 앞으로 산업용 협동로봇 뿐 아니라 고객을 직접 응대할 수 있는 서비스 로봇 라인업을 늘려갈 계획이다. 특히 공동 사업 참여사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업장에 추후 다양한 서비스 로봇을 배치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화로보틱스의 전략 기획 부문을 총괄하는 김동선 전략담당 임원(전무)도 참석했다. 17일 오후 현장을 찾은 김 전무는 한화로보
산업 디지털 시대를 위한 AI 기반 제조 지능화를 살펴볼 수 있는 Insight Connect 2023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이번 INSIGHT CONNECT 2023×KOFAS 컨퍼런스는 6월 29일(목)과 30일(금)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전시장 내 세미나룸에서 개최된다. 초변화의 시대 4차 산업혁명으로부터 촉발된 빅데이터,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등 신기술과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시켰다. 기계산업과 제조업에 디지털 전환은 생존 기준이자 최우선 과제가 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제조 혁신 방안과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관련 기술 적용 사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6월 29일에는 AI 기반 디지털 제조 혁신 사례라는 주제로 원프레딕트, 다임리서치, 픽잇코리아, 한국요꼬가와전기가 발표를 진행한다. 둘째 날에는 아니아나IDT, 현대자동차, 트위니, 인포인이 기술별 제조 지능화 선도 사례를 소개한다. 창원컨벤션센터(CECO) 세미나룸에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161)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본 컨퍼런스에 사전등록하신 분
산업 디지털 시대를 위한 AI 기반 제조 지능화를 살펴볼 수 있는 Insight Connect 2023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이번 INSIGHT CONNECT 2023×KOFAS 컨퍼런스는 6월 29일(목)과 30일(금)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전시장 내 세미나룸에서 개최된다. 초변화의 시대 4차 산업혁명으로부터 촉발된 빅데이터,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등 신기술과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시켰다. 기계산업과 제조업에 디지털 전환은 생존 기준이자 최우선 과제가 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제조 혁신 방안과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관련 기술 적용 사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6월 29일에는 AI 기반 디지털 제조 혁신 사례라는 주제로 원프레딕트, 다임리서치, 픽잇코리아, 한국요꼬가와전기가 발표를 진행한다. 둘째 날에는 아니아나IDT, 현대자동차, 트위니, 인포인이 기술별 제조 지능화 선도 사례를 소개한다. 창원컨벤션센터(CECO) 세미나룸에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본 컨퍼런스에 사전등록하신 분들은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도 KOFAS(제조자동화기술전
[첨단 헬로티]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는 '제3회 디지털제조혁신 세미나'가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16일에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매뉴팩처링페어 코파스(KOFAS) 2019 기간 중에 열려 많은 주목을 받았다. 오늘날 디지털 제조는 공장을 몰아내는 것이 아니라 기존 제조 시스템에 보완재 형태로 결합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디지털 제조를 구현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스마트 공장이 확산되는 추세다. 정부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략적인 정책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제3회 디지털제조혁신 세미나에는 기업체 관계자, 전시회 관람객 등을 포함해 약 3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 공장을 제대로 구현하는 방법을 논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세미나에는 경남·부산 등 영남권 제조 기업체 관계자를 포함해 약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세미나는 오전 발표와 오후 발표로 구성됐다. 오전 세션에서는 세 번의 연사 발표를 비롯해 전문가 좌담회가 진행됐다. 첫 번
[첨단 헬로티]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 2019(KOFAS 2019)’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진회)가 주관하고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올해부터 전시회명을 ‘자동화정밀기기전’에서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로 변경했으며, 17개국 154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1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화를 향한 끝없는 혁신’이라는 주제 아래 디지털팩토리 솔루션, 3D 측정기, 난삭재 가공기술은 물론 스마트공장 솔루션 및 스타트업 특별관을 구성하여 기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자이스코리아 관계자는 “3차원 측정기 '스펙트럼'과 산업용 X-ray 장비인 '보셀로’ 전시 및 ‘100주년 기념 고객이벤트’ 등을 통해 많은 고객이 방문하였으며, 경남대와의 MOU 체결식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협력 및 취업 알선 연계 협조 등을 수행할 계획
올해 가을,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남 유일의 UFI(국제전시연맹) 국제 인증 기계산업전인 ‘제5회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경상남도 및 인근 지역 스마트팩토리 수요 업체 담당자들을 대거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스마트 생산제조 장비 및 솔루션 업체들의 관심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제1의 조선, 항공, 플랜트, 산업 단지이자 생산제조산업 수요 업종의 최대 수요지인 경상남도는 낙후한 생산제조 현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국내 현실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 지원 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200여 개의 스마트공장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산제조산업의 비전과 트렌드 제시 경상남도와 창원시에서 직접 주최하는 MATOF 2017은 관내 스마트팩토리 보급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스마트 생산제조의 비전과 트렌드를 제시하고, 세계 최대의 3DP/AM 제조 컨퍼런스인 TCT 외에 다양한 전문 컨퍼런스를 함께 개최함으로써 스마트생산제조 수요·공급업체가 한자리에서 모이는 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비즈
[헬로티] 제1회 2016 대한민국 ICT 융합기술 쇼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됐다. 경상남도, 창원시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스마트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KICTS’를 주제로 국내 ICT 융합기술과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보고, 기존 산업과 융합되는 ICT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관련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팩토리 부문에 참여한 삼미정보시스템, 제이원, 비티에이치, 한국요코가와를 비롯, 3D프린팅 부문의 한국아카이브, 영일교육시스템, 대건테크, 글록 등이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전시회와 함께 ICT 융합기술 세미나가 개최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MES & PoP 관련 소개 및 B/P사례, 실종자 수색전용 경찰드론 활용, ERP & SC M 관련 소개 및 B/P사례, 제조자동화, Simulation 시스템 및 B/P사례 소개, IoT를 이용한 공장 운영 혁신 및 B/P, PLM/DM/CAE 등 소개 및 B/P사례,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이 발표됐다. 주최측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을
[헬로티] 창원컨벤션센터(CECO)는 전시전문업체인 Rapid News그룹과 3D프린팅 관련 전시회 공동 개최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 3D 프린팅은 제조업 혁신의 모멘텀으로 기존 사업 패러다임을 변화시켜 제조업 혁신 및 창조경제 신시장을 창출할 핵심 기술로 손꼽힌다. 특히 경상남도 창원은 한국의 대표적인 산업도시로서, 전문연구기관 및 생산기반, 조선, 중공업, 항공, 자동차 외 산업기반들이 집중되어 있는 도시이다. 더욱이 지난 2015년 동남권 ‘3D 프린팅 제조혁신 지원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창원컨벤션센터 전시팀은 이를 위해 2015년부터 3D Printing/AM 전문전시회 개최를 기획해 왔으며, 기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던 ‘3D프린팅코리아를 산업도시 창원으로 이동하고, 해외 3D 프린팅/AM 전문 전시회 주최자와의 업무협의를 통해 해외 브랜드 도입을 추진해 왔다. 이번 MOU 체결은 그 결과물로, 양 기관은 2018년 TCT 코리아를 개최키로 했다. 2018년 CECO와 Rapid News의 공동주최로 3D프린팅 전문전시회를 창원에서 개최하며, 이를 위해 상호 협력 및 공동업무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