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 3.1 405B 포함해 다양한 규모와 기능에서 새로운 업데이트 모델 제공 인텔은 메타의 최신 대규모 언어 모델(LLM)인 라마 3.1에 데이터 센터, 엣지 및 클라이언트 AI 제품 전반에 걸친 성능 데이터 및 최적화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텔은 ‘AI 에브리웨어’ 전략을 위해 AI 소프트웨어 생태계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새로운 모델이 인텔의 AI 하드웨어에 최적화하도록 보장하고 있다. 메타는 지난 4월 라마 3 출시에 이어, 지난 23일(현지 시각) 현재까지 가장 성능이 뛰어난 모델인 라마 3.1을 출시했다. 라마 3.1은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가장 큰 파운데이션 모델인 라마 3.1 405B(4050억 개 모델)를 포함해 다양한 규모와 기능에서 여러 새로운 업데이트 모델을 제공한다. 이 새로운 모델들은 파이토치 및 인텔 파이토치 익스텐션, 딥스피드, 허깅 페이스 옵티멈 라이브러리, vLLM 등 개방형 생태계 소프트웨어를 통해 인텔 AI 제품에서 활성화 및 최적화된다. 또한 생태계 전반에서 최고의 혁신을 활용하는 개방형, 멀티 벤더, 강력하고 컴포저블한 생성형AI 솔루션을 만들기 위한 LF AI 및 데이터 재단의 새로운 오픈 플랫폼 프로젝트인 OPEA
인텔이 CES 2024에서 지능형 EV 전력 관리를 위한 SoC 분야에 특화된 팹리스 실리콘 및 소프트웨어 기업 ‘실리콘 모빌리티’ 인수를 비롯해 자동차 시장을 위한 AI 에브리웨어 전략을 주도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인텔은 AI 기반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SoC(시스템 온 칩) 신제품군을 발표하고, 지커(Zeekr)가 OEM 최초로 차세대 차량에 새로운 생성형 AI 기반 실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제품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잭 위스트(Jack Weast) 인텔 오토모티브 총괄 부사장은 “인텔은 업계 최대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체적 차량’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며, “차량 플랫폼 전반에 걸친 혁신적인 AI 솔루션 적용은 업계의 EV 전환 방향 탐색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리콘 모빌리티 인수는 업계의 중요한 전력 관리 요구사항을 해결하면서 인텔의 지속가능한 목표에도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차량 내 경험에 대한 고객 요구를 포함해 EV 전환은 SDV 구현에 대한 인텔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인텔은 SDV를 위한 업계 최초 개방형 UCIe-기반 칩렛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발표했다. 인텔은 imec와 협력해 자동차 업
산드라 리베라 前 수석 부사장 및 데이터센터·AI 그룹 총괄 후임으로 선임 HPE, NCR, 심볼 테크놀로지, 모토로라 등 출신...컴퓨팅 및 데이터센터 비즈니스 경험 바탕 오는 2월 1일부로 데이터센터 및 AI 그룹 총괄 역할 수행 인텔은 내달 1일부터 저스틴 호타드(Justin Hotard)가 새로운 수석 부사장 겸 데이터센터·AI 그룹 총괄로서 업무를 수행한다고 알렸다. 호타드 신임 수석 부사장은 산드라 리베라 전 수석 부사장의 후임으로 이 자리에 올랐다. 앞으로 팻 겔싱어(Pat Gelsinger) CEO에게 업무를 보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텔 제온 프로세서 제품군, 그래픽 처리 장치(GPU) 및 가속기, 엔터프라이즈 및 클라우드 등 부문 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인텔의 'AI 에브리웨어(AI Everywhere)‘ 미션을 추진하는 데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된다. 저스틴 호타드 신임 수석 부사장은 NCR·심볼 테크놀로지·모토로라를 거쳐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 수석 부사장 겸 HPC·AI & 랩스 총괄을 역임했다. 팻 겔싱어 인텔 CEO는 호타드 신임 수석 부사장의 선임 배경으로, 데이터센터 및 AI 분야 성장과 혁신 분야에서의 인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