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비전(Machine Vision)은 디지털 제조 혁명에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이 가운데 로봇, 3D 센서, AI 통합 등이 필수로 요구된다. 제조업체는 이 같은 혁신을 통해 전례 없는 수준의 고도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밀도·효율성 제고와 품질관리 최적화를 달성할 수 있다. 특히 제품의 미세한 결함을 감지해 일관된 품질을 보장하는 것이 대표적 이점이다. 실시간 데이터 처리, 직관적 의사 결정 등을 지원해 인적 오류와 생산 중단 시간을 저감하는 것도 머신비전 시스템이 바라보는 비전이다. 이 기술을 채택한 조직은 제품 정확성 향상, 운영 비용 절감, 확장성 제고 등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성공적인 머신비전 솔루션 도입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머신비전(Machine Vision)은 디지털 제조 혁명에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이 가운데 로봇, 3D 센서, AI 통합 등이 필수로 요구된다. 제조업체는 이 같은 혁신을 통해 전례 없는 수준의 고도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밀도·효율성 제고와 품질관리 최적화를 달성할 수 있다. 특히 제품의 미세한 결함을 감지해 일관된 품질을 보장하는 것이 대표적 이점이다. 실시간 데이터 처리, 직관적 의사 결정 등을 지원해 인적 오류와 생산 중단 시간을 저감하는 것도 머신비전 시스템이 바라보는 비전이다. 이 기술을 채택한 조직은 제품 정확성 향상, 운영 비용 절감, 확장성 제고 등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성공적인 머신비전 솔루션 도입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머신비전(Machine Vision)은 디지털 제조 혁명에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이 가운데 로봇, 3D 센서, AI 통합 등이 필수로 요구된다. 제조업체는 이 같은 혁신을 통해 전례 없는 수준의 고도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밀도·효율성 제고와 품질관리 최적화를 달성할 수 있다. 특히 제품의 미세한 결함을 감지해 일관된 품질을 보장하는 것이 대표적 이점이다. 실시간 데이터 처리, 직관적 의사 결정 등을 지원해 인적 오류와 생산 중단 시간을 저감하는 것도 머신비전 시스템이 바라보는 비전이다. 이 기술을 채택한 조직은 제품 정확성 향상, 운영 비용 절감, 확장성 제고 등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성공적인 머신비전 솔루션 도입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머신비전(Machine Vision)은 디지털 제조 혁명에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이 가운데 로봇, 3D 센서, AI 통합 등이 필수로 요구된다. 제조업체는 이 같은 혁신을 통해 전례 없는 수준의 고도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밀도·효율성 제고와 품질관리 최적화를 달성할 수 있다. 특히 제품의 미세한 결함을 감지해 일관된 품질을 보장하는 것이 대표적 이점이다. 실시간 데이터 처리, 직관적 의사 결정 등을 지원해 인적 오류와 생산 중단 시간을 저감하는 것도 머신비전 시스템이 바라보는 비전이다. 이 기술을 채택한 조직은 제품 정확성 향상, 운영 비용 절감, 확장성 제고 등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성공적인 머신비전 솔루션 도입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머신비전(Machine Vision)은 디지털 제조 혁명에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이 가운데 로봇, 3D 센서, AI 통합 등이 필수로 요구된다. 제조업체는 이 같은 혁신을 통해 전례 없는 수준의 고도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밀도·효율성 제고와 품질관리 최적화를 달성할 수 있다. 특히 제품의 미세한 결함을 감지해 일관된 품질을 보장하는 것이 대표적 이점이다. 실시간 데이터 처리, 직관적 의사 결정 등을 지원해 인적 오류와 생산 중단 시간을 저감하는 것도 머신비전 시스템이 바라보는 비전이다. 이 기술을 채택한 조직은 제품 정확성 향상, 운영 비용 절감, 확장성 제고 등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성공적인 머신비전 솔루션 도입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아이티엔제이(ITNJ)가 네오와이즈(Neowise)와 함께 산업용 로봇 비전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8일 체결했다. 두 회사는 최첨단 AI 비전 기술을 엣지(Edge) 단에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에너지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극대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엣지 AI 기반의 실시간 로봇 비전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기존 AI 비전 기술은 높은 연산량과 네트워크 종속성이 문제였으나, 이번 협력을 통해 아이티엔제이와 네오와이즈는 클라우드 의존도를 낮추고 현장에서 즉각적인 처리와 대응이 가능한 AI 비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산업 자동화의 속도를 높이고 보다 정밀한 품질 검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티엔제이는 스마트팩토리 및 AI 비전 시스템 분야에서 제조업의 생산성과 품질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AI 기반 검사 및 자동화 기술을 엣지 AI 중심으로 발전시켜 더욱 효율적인 산업용 로봇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네오와이즈는 AI 기반 능동 학습(Active Learning)과 자동 학습(Auto Labeling) 및 엣지 AI 비전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디지털 리얼티(Digital Realty)가 자사 ‘2024 글로벌 데이터 인사이트 서베이’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조사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5일 발표했다. 이번 글로벌 데이터 인사이트 서베이는 기업이 AI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고 기존 IT 인프라를 재설계하고 있는지 인사이트를 얻고자 진행됐다. 특히 올해 서베이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업들의 인공지능(AI) 도입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한국, 호주, 인도,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을 포함한 전 세계 21개국의 IT 기업 리더 약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글로벌 서베이에 따르면 한국(66%), 싱가포르(46%), 홍콩(45%)의 기업 다수가 자사의 AI 도입 수준을 성숙하다고 평가했다. 한국의 경우 46%의 기업이 이미 학습한 AI 모델을 배포해 수익을 창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업 중 4분의 1만이 현재 자사의 AI 성숙도가 5점 만점으로, AI가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 혁신 요소라고 평가했다. 이는 AI의 잠재력을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인프라에 훨씬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IT 리더들은 A
AI 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코드비전이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2024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자동화전(WELDING KOREA + AUTOMATION)’ 전시회에 참가해 방사선투과검사 용접결함 자동 판독 AI 솔루션과 제조업 AI 솔루션을 선보였다. 코드비전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맞춤형 인공지능을 제공하는 AI 전문 연구개발 기업으로, 고객 맞춤형 AI 솔루션부터 데이터 운영 플랫폼까지 AI 도입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AI One-Stop Solution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Vision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산업 현장에서 디지털 전환(DX)을 실현하고 있으며,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많은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코드비전의 방사선투과검사 용접결함 자동 판독 AI 솔루션은 조선소와 플랜트 산업에서 주로 사용되는 비파괴검사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기존에 자격증 보유 전문 판독자가 육안으로 판독하던 방식을 AI 모델을 적용한 웹 플랫폼으로 전환해, 용접 결함의 종류와 위치를 자동으로 판독한다. 이를 통해 검사 시간 단축 및 운영 중단 시간 감소는 물론,
협동로봇부터 비전 기술, 산업안전 시스템, 커피타주는 로봇, 용접 로봇, 와인 디켄팅 로봇으로 ‘이목 집중’ 내년 출시 ‘HCR 시리즈’ 공개...“올해 말 시제품 제작 목표” 글로벌 산업은 성장의 핵심 동력이자 고도화의 지향점으로 ‘자동화’를 꼽는다. 여기에 이어 ‘자율화’를 새로운 청사진으로 제시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자율화는 설비 및 애플리케이션이 자동으로 현황을 파악하고, 분석하면서 대응책을 마련해 자율적으로 프로세스를 수행하는 개념으로 ‘완전 자동화’에 가깝다. 쉽게 말해 자동화의 ‘끝판왕’이다. 이 비전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핵심으로 언급되는 기술 중 하나가 로보틱스다. 눈으로 보이는 로봇 실체 자체인 하드웨어를 비롯해, 눈에 보이지 않게 로봇 전반을 구성하는 소프트웨어 그리고 이를 통합하는 솔루션까지 로봇 전주기 기술이 각광받고 있다. 로보틱스 솔루션 업체 한화로봇틱스는 협동로봇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비전, 산업안전 시스템, 모바일 로봇 기술 등 자체개발 올인원 솔루션을 보유했다. 최근 도달거리가 긴 ‘롱리치’ 협동로봇 새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고, 용접 공정에서 활용 가능한 휴대용 용접로봇을 개발하는 중이다. 한화로보틱스는
AI 비전 애플리케이션 시장 겨냥 글로벌 네트워크와 AI 및 이미지 처리 제품 라인 강화 산업용 IoT 분야의 글로벌 리더 어드밴텍이 하이엔드 이미지 캡처 및 AI 머신비전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 기업 비트플로우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수합병의 배경에는 최근 산업이 AI 비전 컴퓨팅의 발전으로 다양한 AI 기술이 애플리케이션에 구현되고 있다는 점이 반영됐다. 특히 제조업에서 품질 관리를 위한 육안 검사 분야는 과거에는 사람이 직접 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나, 현재는 대부분 AI를 이용한 검사로 대체되고 있다. 이를 통한 자동화된 프로세스로 더욱 정확하고 정밀하게 검사를 수행하며 인건비 절감과 생산 수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어드밴텍의 산업용 클라우드 및 비디오 그룹 매직 파오 부사장은 “지난 3년 동안 산업용 AI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업계가 첨단 반도체 제조 및 의료 영상과 같은 하이엔드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동함에 따라 어드밴텍은 고정밀 첨단 비전 검사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하이엔드 이미지 획득 제품을 보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업계에서 고성능 산업용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의 수요에 맞춰 어드밴텍
뉴로클이 벤처기업협회 주관 ‘2023년 우수벤처기업’에서 연구 개발 부문과 일자리 창출 부문의 우수 벤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우수벤처 선정사업은 최근 3년간의 경영 성과를 토대로 혁신성과 성장성, 고용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총 7개 분야에서 98개의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뉴로클은 ▲연구개발 및 ▲일자리 부문에 동시 선정됐다. 연구개발 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연구소 부서 보유 기업으로 매출액 대비 연구 개발비가 3% 이상이거나, 특허를 7건 이상 보유해야 한다. 일자리 부문에 있어서는 종업원 수가 직전 3개년간 연평균 5% 이상 증가해야 한다. 뉴로클은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비전 검사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2019년 설립 이후 외부 투자 없이 창업 2년 만에 BEP 달성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인다. ‘기술력이 곧 기업의 본질이자 경쟁력’이라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제품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고도화에 힘쓰고 있으며, 아시아 및 유럽 15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딥러닝 비전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뉴로클 이홍석 대표는 “이번 선정의 쾌거는 세계 경기 침체의 불황을 이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엑스와이지(대표 황성재)가 인공지능 비전 기반의 아이스크림 로봇 ‘아리스 3.0’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아리스 3.0은 2021년 출시된 초기 모델과 비교하여 50% 정도 경량화됐으며, 아이스크림을 제조하는 시간도 약 20% 개선됐다. 또한 이전 버전보다 2배 커진 26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표현할 수 있으며 10여종의 아이스크림과 3종의 토핑을 조합하여 다양한 형태의 아이스크림을 1분 내외로 제조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규 버전부터는 클라우드 로봇 관제 시스템과 통합되어 실시간으로 로봇의 상태와 재고 인식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엑스와이이 관계자는 “새로운 버전의 아리스는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의 놀이공원부터 현대자동차, 두산과 같은 대기업 사옥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얻은 로봇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기술을 탑재했다”며 “특히 주변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지하는 AI 비전 기술이 처음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아이스크림 캡슐을 잘못 놓거나 고객이 로봇을 만지려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로봇이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것. 아리스
AI 비전이 특정 작업에 적합한지 또는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 이런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문제는 이것이 기술로서 제대로 평가되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이 기술은 특히 산업 환경에서, 검증된 전통적인 이미지 프로세싱 방법과 같은 허용 가능한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아직 더 성숙해져야 한다. 그렇지만 경험이 없는 사용자도 AI 비전을 이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평가하고 직관적으로 구현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사용자 친화적인 소프트웨어 도구가 있다. 유익하고, 다르다 AI를 기반으로 하는 방법은 규칙 기반 접근법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로써 공급자는 훨씬 더 직관적으로 이용 가능한 이미지 프로세싱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도구를 개발할 수 있다. 이미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자동화하기 위하여 머신 러닝을 통해 품질 요구 사항을 AI 기반 이미지 프로세싱 시스템으로 전달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다. AI 비전은 소스코드 없이 진행가능하며, 이는 프로그래밍 기술 없이도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는 혁신을 의미한다. 타당성 분석은 제품 및 제품의 특징에 대해 가장 많은 지식을 가진 직원이 수행해 왔다. 이제
라온피플이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3(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3)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에 참가하는 라온피플이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할 주요 솔루션과 올해 사업전략, 그리고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들어본다. Q. 라온피플은 어떤 회사인가. A. 라온피플은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과 제품으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AI 전문 기업이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AI 비전 솔루션은 스마트 팩토리 분야에서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하드웨어와 AI 소프트웨어를 통합 솔루션으로 제공해 손 쉬운 사용, 높은 검증율을 보장한다. 생산 공정의 효율성, 유연성,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
라온피플이 DHL코리아에 AI 운전자 모니터링 솔루션 '아이킵(AIKEEP)’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AI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아이킵은 AI 비전 단말기로 차량의 대시보드에 탑재된 제품이다. 아이킵을 통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졸음운전이나 전방주시 태만 등 운전자의 부주의나 불필요한 움직임을 검지하고 경고음 또는 알람을 통해 운전자와 차량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라온피플 관계자는 “고객사는 220여 개 국가와 지역을 연결하는 세계 최대의 특송 물류회사로 자사의 운송차량에 아이킵을 장착함으로써 졸음운전 및 부주의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고객사의 사고율을 낮춤으로써 운전자의 안전은 물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되는 만큼 계약 물량 이외에 센터별 규모에 따라 공급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라온피플은 아이킵을 관공서 행정차량이나 물류차량 및 중장비와 같은 다양한 차량에 탑재를 목표로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운전자 보조시스템 도입 등 안전성 확보와 더불어 운전자 보호에 엄격한 유럽 및 글로벌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공급물량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