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선도적인 5G 솔루션 공급업체인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글로벌 보안 및 항공우주 기업인 록히드마틴과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의 미션 크리티컬 통신 지원에서 5G 기술 발전을 위한 협업을 발표했다. 양사는 록히드마틴 팀이 다중 애플리케이션의 5G 기능 향상을 위해 사용하게 될 5G.MIL 테스트베드와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록히드마틴 5G.MIL 프로그램의 댄 라이스 부사장은 “록히드마틴은 상업 부문의 전문 지식을 활용, 육상, 해상, 항공, 우주 및 사이버 영역의 미션 크리티컬 운영 전반에 걸쳐 5G 기술을 빠르고 경제적으로 확장, 적용 및 통합하고 있다”며, “상업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키사이트 엔드-투-엔드 5G 테스트 플랫폼은 방위 산업의 엄격한 요건을 충족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5G는 무선통신 네트워크에 고속 데이터율, 연결 밀도, 신뢰성, 짧은 대기 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국방 및 국가 안보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안전하고 탄력적인 연결을 지원하겠다는 록히드마틴의 5G.MIL 비전이 발전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 협업은 국방부에서 운영하는 지상 및 비지상 네트워크의 전술
[첨단 헬로티] 크레켄은 스마트 팩토리, 기간산업 등에 사용되는 통신용 IP67 등급의 방수커넥터와, 5년 품질 보증 및 특허 받은 EnDra 기술(No 배터리, No 기어)이 적용된 로터리 엔코더, 그리고 반도체 및 OLED, 실험설비에 주로 사용되는 고진공 부품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로터리 엔코더 제품을 앞세워 산업자동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생각이라고 한다. 크레켄의 박광남 대표는 “초연결 시대의 4차 산업혁명에 일조할 수 있도록 모든 장치의 유/무선, 네트워크가 지원되는 부품 및 장비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크레켄 박광남 대표 Q. 지난해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A. 2019년 오토메이션월드 참가를 계기로 기존 및 신규 고객과의 접점이 증대됐다. 산업 시장 동향과 4차 산업에 대한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이는 향후 크레켄의 사업 방향을 결정짓는데 참고가 됐다. 무엇보다도 7년 동안 전시회 참가로 인해 크레켄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던 한해였다. Q. 올해 역점 사업은. A. 크레켄의 올해 역점 사업은 5년 품질보증과 로터리 엔코더 제품 공급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절대형 엔코더의 경우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