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은 벨 그룹과 식품 산업을 지속 가능한 모델로 전환하기 위한 장기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제품 아이디어부터 제조, 시장 출시에 이르기까지 AI를 기반으로 구동되는 엔드투엔드 가치 사슬을 디지털화해 식품 산업의 미래를 주도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050년 100억 명에 도달하는 전 세계 인구에게 지속가능한 식량을 공급해야 하는 과제로 인해 규제가 심한 식품산업에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품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제조하는 혁신적인 식품 기술과 획기적인 방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벨 그룹은 제조 운영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개선하기 위해 전 세계 11개 공장에서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퍼펙트 프로덕션(Perfect Production)’ 산업 솔루션 경험을 도입한다.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도입의 핵심 요소는 ▲MOM(Manufacturing Operations Management, 제조 운영 관리) ▲식품 및 재료 과학 ▲AI 및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제품 수명주기 관리)이다. 벨 그룹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임직원 역량을 강화해 재고
다쏘시스템이 오는 22일부터 26일(현지시각)까지 영국 판버러에서 개최되는 ‘판버러 국제 에어쇼(Farnborough International Airshow)'에 참가한다.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항공우주와 국방 산업이 어떻게 디지털 혁신을 통해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지 선보인다. 다쏘시스템은 행사기간 중 야외 다목적 공간 샬레(Chalet) C208에서 산업, 연구 및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업계 주요 주제를 논의한다. 지속가능한 항공우주 차량 개발 경쟁이 가속화되고 전통적 공급망이 가치 네트워크로 진화하며, 사이버 보안이 강화된 자주적 방어체계로 현대화되는 방위 환경 속에서 업계의 변화를 이끄는 혁신 기술들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샬레에서는 셰필드 대학교 첨단제조 기술연구센터, 크랜필드 대학교, 포커 넥스트 젠, 조비 에비에이션, 미국 항공전문연구기관,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등의 경연진이 참가하는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된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경험, 버추얼 트윈 운영,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유지보수 시뮬레이션, 작업자를 위한 증강현실 등을 다룬 다양한 데모도 공개된다. 또한 3D익스피리언스 플랫
다쏘시스템이 3D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 솔리드웍스의 최신 버전 솔리드웍스 2024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으로 사용자들은 보다 개선된 솔리드웍스 2024를 통해 효율성을 제고하고 팀 및 파트너와 보다 스마트하고 신속하게 협업할 수 있다. 솔리드웍스 2024는 사용자 커뮤니티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개선된 성능과 새로운 기능을 선보인다. 사용자들이 팀 및 파트너와 보다 스마트하고 신속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 과정에서의 데이터 관리, 공유, 협업의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사용자들은 기존 협업의 한계를 뛰어넘고, 워크플로우를 개선하는 솔리드웍스 2024의 영향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다. 이번 버전에서는 클라우드 연동 서비스가 제공돼 솔리드웍스의 설계 데이터를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 연결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기존 설계 공유 및 파일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마찰을 대폭 줄이고 사용자의 생산성이 향상된다. 사용자는 3D익스피리언스 웍스 포트폴리오 내 데이터 관리 기능, 협업 기능, 시뮬레이션, 제조 및 라이프사이클 솔루션 액세스 기능을 다양하게 활용한다. 데이터 이전도 개선됐다. 3D익스피리언스 트랜
다쏘시스템이 제조 및 운영을 위한 조립 지원 및 품질관리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업체인 디오타(Diota)를 인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작업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버추얼 트윈 경험으로 확장시켜 항공우주 및 국방산업, 산업 장비, 운송 및 모빌리티 산업의 고객이 복잡한 산업 프로세스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디오타는 2009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이후 디지털 지원 운영 및 디지털 기반 검사 로봇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해 산업 기업이 디지털 혁신의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는데 지원해 온 기업이다. 인터랙티브 3D, AR, 컴퓨터 비전, 인공지능(AI), 딥러닝과 같은 첨단 기술은 제조 제품의 생산 및 유지 관리를 담당하는 백오피스 엔지니어링과 현장 운영을 연결하여 생산성 향상, 제품 품질 향상, 작업 지시 및 안전성 강화에 기여했다. 디오타의 솔루션은 BAE 시스템즈, 다쏘 에비에이션, 이베코, 라테코에르, 네이벌 그룹, 스텔란티스,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 등을 포함해 전세계 16개국에서 100개 이상의 제조 기업에서 사용 중이다. 다쏘시스템은 디오타의 솔루션을 자사
다쏘시스템은 도시 인프라 디자인 전문 기업인 B4, 지속 가능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컨설팅 기업인 이지스(Egis)와 협력해 우크라이나 도시 재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다쏘시스템, B4, 이지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 지역 재건을 시행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재건 프로잭트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이지스와 B4의 건설 공학 전문지식을 결합해 총 두 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단계로는 우크라이나 북부에 위치한 체르니히우(Chernihiv) 주에서의 피해 평가 및 재건 비용 분석이 이루어진다. 이후 재건을 위한 마스터 플래닝(Master Planning)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주 내의 피해를 진단해 재건 비용을 예측하고 우선적으로 재건해야 할 시설물을 정의한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이지스와 B4 전문가들에 의해 수집된 모든 정보와 분석을 호스팅한다. 위성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동으로 영향받은 지역을 감지하고, 현장검사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체르니히우 주의 버추얼 트윈을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상에 구축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이때는 새로운
다쏘 에비에이션과 협약 체결..."유럽 소버린 클라우드 구축 위한 핵심 동력 될 것" 다쏘시스템은 다쏘 에비에이션과 지난 6월 20일(현지시각) 파리 에어쇼에서 양사 간 장기 파트너십에 이어 주요 국방 프로그램에 클라우드 상에서 최고 수준의 보안성과 주권, 그리고 협업을 제공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쏘 에비에이션은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클라우드 상에서 활용해 차세대 전투기를 개발할 계획이며, 이는 유럽의 안보와 국방에 자주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미래전투항공시스템(FCAS, Future Combat Air System) 산업 협력의 핵심 프로젝트다. 해당 클라우드는 다쏘 에비에이션의 기존 환경 내에 구축될 예정이며 프랑스 국가 사이버 보안 기관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인 '섹넘클라우드(SecNumCloud)' 자격을 획득한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아웃스케일(OUTSCALE)을 통해 운영된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다쏘 에비에이션과 파트너들이 고도로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환경에서 더욱 신속하게 전투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전용 소버린 국방 클라우드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시스템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관리, 설계, 시뮬레이션
다쏘시스템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 르부르제 전시장에서 파리 에어쇼 2023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에어쇼에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항공우주 및 국방 산업에서 지속 가능한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다양한 데모 및 토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탄소중립 목표, 수천 개의 인공위성 발사, 단일 통로 항공기 생산 수요 증가, 세계적인 군비 증가, 그리고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등 산업 격동의 시대에 직면한 기업들은 버추얼 트윈 기술을 통해 협업, 창조 및 작업 방식을 새롭게 구현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다쏘시스템은 이번 행사에서 상업용 항공기의 탄소 중립화와 생산 증가 대응, 국방 현대화 지원, 뉴스페이스 혁신 가속화, 그리고 노동력 역량 강화 등 업계에 주어진 여러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제시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지글러 다쏘시스템 항공우주 및 국방 산업 부문 부사장은 "오늘날 산업은 단기 목표를 달성하면서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해야만 하는 변화무쌍한 격동의 시기를 거치고 있다"며 "다쏘시스템은 이번 파리 에어쇼에서 업계 선
우주 스타트업 육성 및 디지털화 지원으로 우주 기업 생태계 혁신 돕는다 다쏘시스템이 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 ESA)과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우주 상업화인 '새로운 우주' 분야의 혁신을 위해 유럽 공동체를 지원하는 의향서에 서명했다고 20일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프랑스 본사에서 열린 '뉴 스페이스 네트워킹' 행사에서 파리 스페이스 위크의 시작을 알리며 본 협약 소식을 발표했다. 협약을 통해 다쏘시스템과 유럽우주국은 유럽우주국 비즈니스 인큐베이션 센터(ESA BIC) 네트워크 내에서 협력해 혁신 개발을 위한 기술, 멘토링 및 네트워킹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2022년 비즈니스 인큐베이션 센터가 독일 바이에른 - 다쏘시스템이 맺은 기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유럽 내 다른 센터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민간 우주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가속화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한다는 의지다. 다쏘시스템과 유럽우주국은 우주 혁신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디지털화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몇 년 간 혁신 스타트업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위성, 우주 여행, 탐사 및 기타 항공우주 시스템을 위한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전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으로 현대제뉴인 건설기계 3사 통합 개발 및 시너지 확대 다쏘시스템은 HD현대그룹 건설기계부문 지주사인 현대제뉴인이 추진하는 건설기계 3사 '고성능 디지털 통합 글로벌 협업 플랫폼(New GPDM)' 구축에 자사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제뉴인은 국내 1, 2위 건설기계 제조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글로벌 건설기계 전문기업이다. 현대제뉴인은 현재 각 사에서 운영중인 엔지니어링 관리체계를 통합하고 고도화해 엔지니어링 역량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2025년까지 글로벌 업계 5위로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제뉴인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가 사용하던 서로 다른 CAD 및 PLM 솔루션을 다쏘시스템의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으로 통합해 양 사 협업 강화는 물론 연구개발 최적화를 통한 신제품 개발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이뤄낼 계획이다. 특히 제품 개발 중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복잡한 협업 환경에서 생산성 증대와 안전한 데이터 관리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고성능 디지털 통합 글로벌 협업 플랫폼'은 현대제뉴인 국내외 R&
다쏘시스템은 정보통신 전시회 'MWC 2023'에서 첨단 기술 제조업체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이용해 지속 가능한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차세대 컴퓨팅과 개인용 5G 디지털 인프라가 제조업체의 인더스트리 4.0 채택을 주도함에 따라 디지털 전환 및 프로세스 자동화가 기존의 디지털 접근 방식을 능가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는 과학적이고 물리적으로 정확한 데이터, 협업,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을 활용하여 제품, 프로세스 및 비즈니스의 상상, 검증 및 운영을 단순화해 주며 그 답을 제시하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스폐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3에서 다쏘시스템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패널 토론 등에 참여해 반도체 분야부터 네트워크 분야까지 전체 밸류 체인에서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의 역할을 설명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의 유럽, 중동, 아프리카, 러시아 지부 부사장인 올리버 리베는 미래 첨단 기술 동향을 주제로 '반도체부터 네트워크에 이르는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다쏘시스템 글
다쏘시스템은 12일(현지시각)부터 15일까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3D익스피리언스 웍스 및 솔리드웍스 커뮤니티를 위한 연례 행사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솔리드웍스와 3D 익스피리언스 웍스 포트폴리오 솔루션은 전 세계 혁신가들이 함께 협력하고, 일자리 창출과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에 대한 기여를 통해 의미 있는 목표와 비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3을 통해 참가자들은 감정, 혁신, 창조를 연결하는 최신 기술 발전을 파헤쳐 지속 가능한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은 본 행사를 통해 다양한 전문가들이 보다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목표 및 비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가자들이 다방면의 전문가로부터 배우고 기술을 개발하는 등 동료 및 기술 파트너와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겠다는 의도다. 4일간의 일정동안 320개 이상의 기술 교육 세션 및 30개 이상의 미팅 세션이 진행되며, 다쏘시스템은 ▲한계 없는 시뮬레이션 ▲제조업의 미래 보장 ▲디자인의 미래로 구성된 세 개의 주요 세션을 통해 기술을 선보인다. 지앙 파올로 바씨 3D 익스피리언스 웍스 총괄대표는 "물리적으로
다쏘시스템은 다음달 6일 국내 연례 컨퍼런스인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2022'를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는 매년 약 1000여명의 다쏘시스템 사용자들이 참가하는 업계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행사를 통해 '버추얼 트윈으로 가속화하는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한 약 30여개의 국내외 혁신 사례 및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다쏘시스템코리아 CSE사업부 정운성 본부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디지털엔지니어링팀 주영신 수석 ▲ LG전자 생산기술원 김상국 팀장 ▲ 다쏘시스템코리아 양경란 대표가 기조연사로 등단해 디지털 전환을 통한 항공기 개발 사례와 LG전자의 시뮬레이션 기반의 디지털 혁신 사례, 버추얼 트윈을 활용한 인더스트리 메타버스와 지속가능한 혁신 방안을 새롭게 조명한다. 이와 함께 차세대 엔지니어링을 위한 커넥티드 솔루션,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다분야 시물레이션, 지속가능한 산업을 위한 통합 시뮬레이션 등의 주제로 다쏘시스템의 브랜드 전문가들과 고객사인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LG전자, 만도
다쏘시스템이 인터배터리 2022에 참가해 배터리 전 공정에 적용되는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선보였다. 다수의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거치며 비즈니스 전략을 변경함에 따라 배터리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이에 다쏘시스템도 성장하는 배터리 산업을 주목해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고 포트폴리오를 축적하고 있다.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인 다쏘시스템은 항공우주산업을 비롯해 자동차, 조선해양, 산업용 장비, 생명과학·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에 지속적으로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전시에서 배터리 소재 개발부터 제조 및 자비와 생산라인까지의 엔드 투 엔드 밸류체인에 적용되는 솔루션을 참관객에게 선보였다. 다쏘시스템이 자랑하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모든 조직에 비즈니스 활동 및 에코 시스템에 대한 종합적인 실시간 비전을 제공하며, 언제나 사용 가능한 단일 협업 및 대화형 환경에서 사람, 아이디어, 데이터, 솔루션을 연결한다.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고객 경험을 함께 구상 및 설계, 시뮬레이션하고 제공한다. 여기에 포함되는 솔루션으로는 3D 캐드 엔지니어링 및 설계 솔루션인 'CATIA', 해석 시뮬레이션 솔루션 'SIMUL